남구 보육교직원 해외문화탐방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보육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한다.

 

9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폴 유아교육기관 견학을 통해 선진사례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국립미술관 등 주요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탐방은 보육현장 일선에서 아이들의 보육을 맡아 고생하시는 장기근속 보육교직원에게 사기진작과 보육환경에 대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해외 유아교육기관 방문을 통해 직접보고 체험하여 그곳의 장점을 보육현장에 잘 접목하여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간 아이들을 돌보느라 수고한 교직원들이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