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 동참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30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김상수 이사장님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충북여성재단이 2024년 충청북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도내 출자·출연기관 중심으로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저출생을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로 참여를 제안하여 이루어지게 됐다.

 

내용으로는 △유연근무제 활용 활성화, △육아휴직 적극 지원, △출산 및 육아휴직 사용의 이유로 보직 및 승진 차별금지, △육아 및 가족돌봄은 여성과 남성 모두의 몫 등이 챌린지의 실천 과제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재단은 꾸준히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계기로 다시 한번 재단 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