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실’운영

23일, 척과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대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8월 23일 오후 2시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척과초등학교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척과초 교직원과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른 119신고 방법 △기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며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된다.

 

척과초등학교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가 중요한 건 알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 이론으로만 배워서는 실제 상황에서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어려울 것 같아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