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씨사이드파크에서 ‘황토볼’로 건강 챙겨요!

시민 즐거움을 위해 임직원 한뜻으로 시설 개선 나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22일, 씨사이드파크 내 맨발길 체험장의 시설물을 개선하고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 ▲황토볼 지압 체험장 추가 조성 ▲공원 내 경관 개선을 위한 녹지대 예초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기존 소나무 숲 맨발길 지압 체험장에 ‘황토볼 지압 체험장’ 20㎡을 추가로 조성하여 건강을 위한 지압 효과는 물론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감각과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비 작업 간 김종필 이사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힘을 보탰고, 수박 등 새참을 나누며 정비 작업을 안전하게 완료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