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22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UN 세계평화의 날 울산시민행사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김종훈, 손명희 의원이 추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회의는 울산지역 비영리시민단체인 ‘따뜻한 손길(대표 박병규)’ 주관으로 울산시민행사 추진 경과 설명과 향후 개최 예정인 ‘UN 세계평화의 날 울산시민행사’와 관련한 프로그램과 강연, 홍보 등 계획을 논의하기 위하여 행사 추진위원장 김정태외 관계자 23명이 함께했다.
김종훈·손명희 의원은 “따뜻한 손길이 국제개발협력 공익법인으로 울산에서 ODA(국제협력)사업과 SDGs(지속가능발전)사업을 위해 울산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 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념·종교·계층·직업 등의 다름을 넘어 국내·외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이후 개최 예정인 ‘UN 세계평화의 날 울산시민행사’가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폭넓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