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방어동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미)는 방어동 통장회(회장 엄미화)와 함께 지난 8월 20일 저녁 8시 방어동 일원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과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진행했다.

 

방어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은 지난 2월부터 통장회원과 동 직원 합동으로 불법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주변으로 쓰레기 배출시간과 배출 방법 안내를 진행해 왔다.

 

박정미 방어동장은 “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 공원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쓰레기가 많아지고 있어, 수시로 쓰레기 수거 및 단속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