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남목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남목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 아동극 공연 △ '새들의 밥상' 원화 전시 △ 라탄채반, 쿠키 만들기 △ 가을, 생화 꽃꽂이 △ 플라워 젤 캔들 만들기 △ 나만의 파우치, 스탠드 만들기 △ 행운의 영수증 △ 과월호 잡지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9월 8일에는 2019년 BIB한국대표그림책으로 선정된 차영경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마음요리 만들기’를 주제로 어린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울산동구통합도서관 누리집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독서의 달에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 남목도서관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공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