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경로당 시니어파크 피크닉 하러 가요”진행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 관내 경로당 10개소의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외부 활동 기회 제공과 인지 강화 활동을 진행하는 “경로당 시니어파크 피크닉 하러 가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시니어파크 피크닉 하러가요”는 비타민D 결핍 해소와 노후 건강관리를 위해 부평구에서 설치한 시니어파크장에서 운동 기구 이용 교육과 인공지능 돌봄 로봇 ‘보미’ 등 다양한 교구를 이용한 인지 강화 활동으로 진행하며, 노인복지기금 지원으로 운영된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시니어파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운영으로 어르신이 즐겁고 행복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경로당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