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 김석원 이사장과 가족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 김석원 이사장과 가족이 8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석원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 등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김석원 이사장은 “동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울산 동구에 대한 지속적안 관심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