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남부통합보건지소 율면 운동 교실 마무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보건소는 최근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3개월간 운영한 운동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 교실에서는 6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일주일에 두 번 총 20회 동안 율면 고당1리, 북두2리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스트레칭, 댄스, 요가 등)을 운영했다.

 

운동 교실 참여자들은 “운동 교실에서 배운 것을 집이나 경로당에서 다시 해보고 일상에 적용해 보면서 운동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늘었다”라며, 남부권 운동 교실을 운영해 준 이천시와 운동을 가르쳐 준 강사님께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운동 교실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