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좌도서관, 어린이 하브루타 프로그램‘생각이 쑥쑥! 이야기가 솔솔' 운영

초등 3~4학년 15명 대상...독서토론 통해 어린이 사고력·표현력 증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도서관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해 오는 9월 3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어린이 하브루타 프로그램 ‘생각이 쑥쑥! 이야기가 솔솔’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가좌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을 읽고 하브루타 독서토론 및 글쓰기 활동지 학습 등의 독후활동을 체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1차시(9. 3.) 『빈 화분』 ▲2차시(9. 5.) 『눈보라』▲3차시(9. 10.) 『라면 먹는 개』▲4차시(9. 12.) 『목기린씨, 타세요!』▲5차시(9. 24.) 『그 소문 들었어?』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하브루타 독서토론으로 어린이들이 사고력과 표현력, 발표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가좌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