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도서관,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 프로그램 운영

‘서운 책친구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서운 책친구들’ 동아리와 연계한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운도서관에서는 올해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해 14명의 강사를 양성한 바 있다.

 

‘서운 책친구들’은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반의 후속 동아리로, 자격증을 수료한 강사 8명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9월부터 11월까지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1회씩 총 3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10월(한글) ▲11월(월동 준비)에도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참여 방법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