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정규과정 내달 3일 개강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신청 접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증평군 평생학습관은 올해 하반기 정규과정 10개 강좌를 개강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좌는 상반기 인기 과정이었던 바리스타, 커트실기, 일본어 회화 등과 하반기 새롭게 개설되는 사주심리, 아로마 등 다채롭게 준비됐다.

 

증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증평군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강좌별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해 2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전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으로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