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빅데이터 활용 원예작물 재배 매뉴얼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철원군 맞춤 여름재배작형 파프리카, 토마토 재배 매뉴얼 개발로 원예작물 고품질 생산 및 실질적 농가소득 증대!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경)에서는 2024년 8월 13일(화) 오후 4시, '스마트팜 빅데이터 활용 원예작물 재배 매뉴얼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철원군 원예농산물 생산자단체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철원군이 ‘국내형 스마트농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국내형 스마트팜 조성 시범사업을 순수 군비로 추진하여 육성된 스마트팜 48농가(파프리카 41농가, 토마토 7농가)의 빅데이터 분석, 활용 방안으로 철원지역의 기후 특성 및 재배 특징을 반영한 철원군 맞춤 여름재배작형 파프리카, 토마토 재배 매뉴얼 개발을 통한 성공적인 시설원예농업 재배기술 정립, 과학영농 실현으로 실질적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미경 소장은 “온난화,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농업의 신성장 동력인 스마트팜 빅데이터 활용 방안으로 철원군 맞춤 여름재배작형 파프리카, 토마토 재배 매뉴얼 개발을 통해 원예농산물 안정생산 및 고품질화로 철원 원예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