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광복절 맞이 이벤트 프로그램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장생포문화창고 2층 체험관에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될 이벤트는 장생포문화창고와 울산광역시 남구청 총무과에서 협업하여 운영되며, 체험에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와 태극기를 꾸며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이벤트는 장생포문화창고 자체에서 운영되는 이벤트로,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운영됐던 프로그램이다. 당시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체험 만족도 또한 좋았다고 한다.

 

특히, 이번 광복절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이벤트의 경우,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그 외, 태극기 꾸미기 이벤트는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태극기를 꾸며보며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하는 의미에서 운영된다.

 

이 두 가지 이벤트는 모두 한정 수량에 의해서 선착순 배부가 진행된다.

 

장생포문화창고 2층 체험관에서 다양하고 의미 있는 상시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더 가치 있는 여가문화를 고래문화재단이 선사해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