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고래바다여행선의 특별한 변신 불꽃쇼와 함께 즐기는 선상 EDM 파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월 17일 18:30~20:30에 불꽃쇼와 함께 즐기는 선상 EDM파티 특별운항을 한다고 밝혔다.

 

선상 EDM 파티는 MZ 세대를 위해 고래바다여행선 내부를 클럽 분위기로 조성하고 울산지역 유명 DJ 아카데미인 52MM와 협업하여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입항시 선상에서 볼 수 있는 불꽃쇼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운항은 온라인, 현장방문, 전화를 통해 선착순 15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희망자에 한하여 야간에 별도의 교통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고래바다여행선의 다양한 활용과 야간 관광활성화 측면에서 불꽃쇼와 함께하는 선상 EDM 파티 특별운항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MZ 세대에게 고래문화특구에 대한 이색적인 매력과 야간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을 통해 장생포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