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자활센터,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말복 맞이 건강식(역전국밥)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지역자활센터는 14일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연계로 ㈜역전푸드 김명환 대표로부터 말복 맞이 건강식을 지원받았다.

 

이번 행사는 역전국밥 경안점에서 진행됐으며 말복을 맞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90여 명에게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건강 국밥을 제공했다.

 

이종재 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건강과 사기 진작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베풀어 주신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역전푸드 김명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일하고 싶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지역자활센터와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호 협력과 지지체계 구축을 통한 저소득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