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자유공간, 9월 ‘통기타·미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올해 9월부터 진행될 ‘통기타 및 미술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 발전을 도모하고, 자기표현의 기회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함과 동시에, 다양한 재능을 발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통기타 프로그램의 경우 평일 초등반, 주말 초등반, 평일 중·고등반으로 운영된다.

 

미술은 평일 초등반(1부터 3학년), 평일 초등반(4부터 6학년), 주말반(초등 4학년 부터 중등반)으로 나눠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반별 1인 2만 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홍보물(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스캔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자유공간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중구 율목동에 위치한 청소년자유공간은 지난 4월 24일 개소한 신규 청소년 이용시설로, 로봇코딩·통기타·미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과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자유공간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