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택시업계,'0시 축제'교통질서 위해‘한마음 한뜻’

심야시간 축제 방문객 귀가 편의 위해 택시 임시 승차대 봉사활동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택시업계는 0시 축제 기간 심야시간 시민 귀가 편의를 위해 택시조합, 공제조합, 노동조합 등 총 72명이 택시 임시 승차대에서 질서유지 및 탑승 안내 봉사를 펼치고 있다.

 

택시업계 관계자는“대전 0시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시민 교통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안전한 축제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