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신성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부산대와 연계하여 '계절과 연관한 국어수업 : 힐링 프로젝트'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부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공 역량 강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전공봉사단 ‘국어의 고수’팀이 주최가 되어 진행되었으며, ▷릴레이 소설 쓰기 ▷교술 갈래와 화채 만들기 ▷서정 갈래와 부채 만들기 ▷극 갈래와 연극 시연 ▷일기쓰기 등 국어 능력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신성진 관장은 “디지털 시대의 필수 능력이 문해력이라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방법론적인 접근에서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국립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