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청소년 창업을 꿈꾸는 새싹 스쿨’ 성공적 마무리!

쉽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창업에 대한 호기심 높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청소년들의 창업의식 함양과 창업 기초 역량강화를 위해‘청소년 창업을 꿈꾸는 새싹 스쿨’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운영됐으며, 교육 내용은 창의적 창업사고 함양을 위해 창업정신 관련 강의들과 행복남구 지도맵 만들기 프로그램, 창업아이디어 도출과 창업아이디어 발표대회로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기간동안 쉽고 재미있게 창업정신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고교 교육생은 “막연히 나도 창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청소년인 내가 도움을 받을만한 교육이 없어 이번 교육이 울산에서 처음이라 너무 반가웠고, 관심사가 비슷한 또래 친구들도 사귀면서 재미있게 창업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책임질 우리 청소년들에게 창업 마인드를 심어주고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해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창업인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