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선 개통 맞이 별내역 대청소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다가오는 별내선 개통을 맞아 별내역 일대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이 10일 토요일 본격 운행에 들어감에 따라, 별내역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은 폭염의 날씨에도 별내역 일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의 제초작업 및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약 100kg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선 개통을 맞아 역 주변 정비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며 “깨끗한 별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