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사 주차요금 미리 정산해 대기 없이 출차하세요

청사 내 ‘사전무인정산기’ 설치로 민원인 편의 증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6일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주차요금 결제 편의를 위해 주차요금 사전무인정산기를 설치했다.

 

사전정산기는 본관 1층 출입구(외부)에 설치했으며, 정산 후 20분 이내로 출차하면 되고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여주시 청사 주차요금은 입차 후 40분 동안은 무료이나 40분 초과 1시간 이내 주차 시 500원이 부과되며, 이후 1시간 초과시 10분당 300원이 부과된다. 이는 사전 무인정산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본관 1층에 설치된 ‘주차요금 사전무인정산기’에서 미리 요금을 정산하는 경우 출구에서 바로 출차가 가능해 민원인이 결제를 위해 대기해야만 했던 기존 정산 시스템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