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연합캠프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7일 경주 경동워터파크(블루원)에서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이용 아동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연합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연합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외부 체험활동으로 센터 아동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도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물놀이장과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무더운 여름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동은 “더운 여름에 물놀이를 하니 기분이 좋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