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름동도서관 22일 '진로 글쓰기' 특강

'십대, 나를 위한 진로 글쓰기' 저자 초청…진로 관련 정보 제공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 아름동도서관이 오는 22일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의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 진로 글쓰기’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십대, 나를 위한 진로 글쓰기’의 저자 임재성 작가 초청으로 이뤄진다.

 

강연에서는 ▲진로의 진짜 의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로 이해 ▲진로 글쓰기의 개념과 중요성 등 학생이 진로 선택 시 고려할 점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자녀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기술 ▲자녀의 행복한 삶과 진로설정을 위한 부모의 역할 등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강연은 오는 22일 오후 7∼9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세종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고, 부모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인문학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