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적십자, 신규 봉사원 대상 기본교육 실시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천 의지 다져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서북봉사관에서 7. 25. 인천시 관내 신규 적십자봉사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원 기본교육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비롯해, 국제적십자운동, 자원봉사의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교육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시협의회 송미영 회장 등이 방문해 적극적인 봉사활동 동참과 후배 봉사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십자봉사회은 전국에 행정동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인천시에서는 4,600여명의 봉사원이 등록되어 재난구호활동, 희망풍차 결연활동,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규 적십자봉사원으로 가입해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자 하는 경우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