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대응 추진보고회 개최

중점 관리 지표 진행 상황 점검 및 대책 방안 논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시청 상황실에서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2024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상위권 진입을 위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75개, 도 주요시책 30개 등 총 105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응방안 보고와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표의 실효성 있는 실적향상 방안에 대해 부서장이 보고하고 부시장과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정아 부시장은 “지표별 부진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다양한 대안을 고민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평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여주시 추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