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자원봉사센터, 세상을 잇는 헌혈캠페인을 통한 기업․단체 연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1일 “청렴문화 열린행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을 실천하고 사랑을 나누는 헌혈을 통해 서로가 신뢰하고 존중받는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구만리봉사회, 세람저축은행 본점 공동 주관 헌혈 캠페인을 세람저축은행 앞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발적 헌혈 참여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과 동시에 연령 고령화로 야기되는 헌혈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사회적 문제로 인지하고 헌혈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향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렴과 관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고 건실한 공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세스들을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선 센터장은“기업동반자인 세람저축은행처럼 행복한 세람인이 세상을 만드는 것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고, 구만리봉사회처럼 자원봉사활동에 프라이드를 갖고 지역사회에 큰 봉사단체로 변화하는 것처럼 이천시자원봉사센터도 발맞추어 지역사회 욕구에 맞는 다양한 방향으로 기업, 단체와 연대하여 상생하기 위하여 앞으로 정기적인 헌혈봉사활동을 대한적십자사 구만리봉사회와 협의 중에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세람저축은행과 긴밀히 동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