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팔팔정형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600봉지’ 기부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주안팔팔정형외과(대표원장 권인협)는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라면 600봉지(200만 원 상당)를 주안2·3·7동, 학익2동에 나눠 전달했다.

 

권인협 원장은 “지역사회 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주안팔팔정형외과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라면은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