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5동, 착한 가게 30, 31호점에 현판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고기좋아(음식점)’,‘신안집(음식점)’을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 가게란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지원한다.

 

기부금은 만수5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업체 대표들은 “경기가 어렵지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더욱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만수5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착한 가게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