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엔 울산 남구 행복안전체험관으로 오세요!

여름방학 맞아 여름철 안전 등 프로그램 추가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 행복안전체험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철 안전프로그램 및 어린이 기도폐쇄 대처법인 하임리히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 영상을 시청하고, 구명조끼착용과 수난사고 예방법을 비롯한 우천 시 안전한 우산 사용법을 통해 안전보행법도 함께 익힐 수 있다.

 

또한, 개인(가족) 단위 체험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기도폐쇄 발생 시 대처법인 하임리히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어린이가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한편, 2018년 6월에 문을 연 행복안전체험관은 4~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7종의 체험형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 체험교육 콘텐츠를 보강해 다양한 배움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행복안전체험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