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김주영 대표, 동구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중원 김주영 대표는 7월 18일 오전 9시 30분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주영 대표는 울산 울주군에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발전과 나눔경영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날 김주영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울산 동구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청년노동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