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제16회 사회복지박람회 홍보·체험 부스 참가단체 모집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중구 대표 복지 축제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10월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 홍보 및 체험 부스 운영 참가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10월 12일 영마루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관내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복지 관련 정보와 함께, 다양한 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비영리 사회복지 활동 분야 법인・기관・단체・시설 등은 신청서 등을 작성한 후, 오는 26일까지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중 유선 또는 메일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지박람회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구 대표 복지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청서 서식 등은 중구 누리집 타기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