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CEO와 함께하는 공무직 소통 간담회’ 실시

소통을 통한 수평적·안전 최우선의 조직문화 실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1일 공단에서 수탁관리 하는 44개 市 사업소 공무직 직책자를 대상으로‘CEO와 함께하는 공무직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김종필 이사장은 시민 접점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업무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격의 없이 제안하며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더워진 날씨에 따른 온열질환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체온 관리 및 수분 섭취 △폭염경보 시 무더위 시간대 작업 중지 요청 등 근로자가 자신의 안전을 우선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와 함께 격려물품(수박)을 함께 나누면서, 직원들과 한뜻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안전한 근무환경과 수평적 조직문화는 ‘소통’에서 시작하는 만큼, ‘소통경영’을 통해 내부 만족도를 높여 서비스질 향상과 시민 행복을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