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7월 월례회의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4일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월례회의에 앞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진행된 월례회의에서는 지난달 실시한 워크숍 결산 보고 및 하반기 주민자치 행사 등을 안내했다.

 

이명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워크숍에서 보여주셨던 단합된 모습에 뿌듯했다”며 “위원님들께서는 장마철 농작업 시 건강에 더욱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우천이나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고, 오물풍선 발견 시에는 즉시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