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립도서관 독후감 쓰기 대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립도서관은 7월 1~30일까지 ‘남동구립도서관 독후감 쓰기 대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독후감 쓰기 대회는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며, 독서 의욕을 드높이고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다.

 

독후감 쓰기 대회의 선정 도서는 2024년 남동의 책과 교양 도서를 포함하여 총 12권이 선정됐다.

 

독후감 응모 분야는 초등과 청소년 · 성인 2개 부문으로, 독후감 선정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정해진 양식에 따라 독후감을 작성하여 방문(남동논현도서관, 소래도서관, 서창도서관)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전문 심사위원을 통해 청소년과 성인 각 부문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2명)을 선정해 9월에 있을 남동구립도서관 문화한마당에서 표창장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