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캔바로 광고 영상 만들기’ 교육 참여자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캔바로 광고 영상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를 활용하여 광고 이미지 및 영상을 만들어 보는 무료 교육 과정이다.

 

캔바는 가까워진 인공지능 시대에 생활 속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디자인 도구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정보 그림, 동영상,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게시물 등의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온라인 그래픽 디자인 도구이며, 직관적인 사용성과 높은 접근성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캔바 프로그램의 기능 탐색 및 활용 방법을 숙지하여 다양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차로 진행되며, 센터 누리집을 통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