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한국문화원연합회는 9월 9일 2024 대한민국 지역문화 대전-제17회 대한민국문화원상 수상발표를 통해 종합경영 분야에서 영예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을 부천문화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4월 전국 232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 7월 16일 2차 면접심사(PT)에 이어 7월 30일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대통령상) 수상에는 부천문화원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에는 고령문화원 ▲우수상(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수상은 부산금정문화원, 고성문화원이 확정됐다. 부천문화원은 그동안 지역의 역사·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속적인 역사문화 학술대회 개최를 통하여 110년의 역사 부천에서 2000년의 역사 부천으로 지역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를 했고, 공공기관, 민간단체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부천10만문화벨트” 네트워크를 통하여 지역의 역사·문화·예술 발전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문화사업들을 진행하는 등 시민참여사업, 관광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참여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도시를 위협하는 의문의 연쇄 폭탄 테러범에 맞선 명탐정 ‘쿠도 신이치’이자 ‘코난’의 치열한 추리, 그리고 소꿉친구 ‘란’과 ‘신이치’의 목숨을 건 타임 리미트 로맨스를 그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가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에서 최초 상영한다. BIAF2024 사전 행사 야외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9월 21일(토) 오후 7시부터 부천시청 야외 잔디광장에서 상영된다. BIAF 야외 상영은 ‘너의 이름은.’, ‘로봇 드림’ 등 인기 작품들을 상영하며 시민과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BIAF2024의 사전 행사 야외 상영으로는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가 확정된 것. 이에 BIAF2024 관계자는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1기는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국내 최초 개봉에 앞서 BIAF2024에서 관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라 더욱 뜻깊다.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국내 정식 개봉 고지 전부터 극장판 등급 심의, 메인 포스터 심의 소식만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K-water운영관리 한강문화관에서는 오는 10월 19일, ‘2024년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노인복지관과 공동주관하며, 여주시가 후원한다.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는 어르신이 살기 좋은 여주시에서 어르신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친환경걷기행사로서, 남한강을 품은 강천보 한강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왕복 4Km의 강변 걷기코스와 완주 후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또한 기성가수의 완주축하공연과 푸짐한 경품추첨행사, 도자기와 천연세제 만들기 체험, 인생네컷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강천보 한강문화관을 아끼는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문화관에서 여가를 보내는 모습에서 착안한 행사로서, 여러분들에게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친환경여가문화를 선사하고 싶다”고 밝히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년 여주 어르신친화도시 한강걷기 참가신청과 문의는 여주시노인복지관 및 한강문화관으로 하면 되며, 각 기관 공식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5일 ㈜동우씨엠에스는 23년 11월부터 하남 사랑愛 나눔 성금으로 매달 100만원씩 기탁하며, 24년 8월 누적 성금 1천만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동우씨엠에스 신동주 대표, 신의연 상무이사, 김대기 부장, 김동학 차장, 김기욱 차장, 이준영 과장, 윤영빈 대리, 최종원 대리, 조정원 주임, 이민형 사원 등 임직원 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동우씨엠에스는 2019년 설립되어 미사3동에 자리한 건축자재 내·외장재 제조 및 도소매 기업이다. 신동주 대표는“하남시에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매달 조금씩이라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하남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매달 10가구 10만원씩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꾸준히 실천해주신 ㈜동우씨엠에스의 나눔 덕분에 하남시가 한층 더 따듯해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동안 기탁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분당구 여성합창단은 지난 7일 전라남도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개최된 제2회 남도 전국합창경연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한 달간 전국 37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사전심사를 거쳐 청소년부 8개팀과 일반부 10개 팀, 총 18개 팀이 본선에 올라 그중 분당구여성합창단이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1995년 5월에 창단된 분당구 여성합창단은 지휘자 및 반주자를 포함하여 총 46명의 단원이 이끌어 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25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외활동으로는 보바스병원 및 예가원 등 찾아가는 음악회 봉사활동으로 분당구 문화사절단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9일 화요일에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2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분당구 여성합창단 이지영 단장은 그동안 지휘자님을 비롯하여 단원들이 함께 열심히 노력한 보상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분당구청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내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2개 대표프로그램과 체험, 공연, 특별프로그램 등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갯골축제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차별화된 축제 환경을 도입함으로써 15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흥갯골축제는 크게 4가지 방향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생태축제로서의 차별성 강화’를 위해 갯골생태공원의 생태자원을 살리는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했다. 대표프로그램인 ‘갯골패밀리런’은 재미와 친환경 가치를 모두 담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물찾기 도입으로 미션 놀이를 강화했다. 갯골전망대에 설치된 야간 경관 조명을 활용해 친환경 점등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nb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박지성 어린이공원에서 ‘제1회 새롭게 빛나는 영통 삶, 행복나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복나눔축제는 영통3동 대표 동아리인 “꾼”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영동초 사물놀이, 황곡초 방송댄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의 기타, 라인·벨리·웰빙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주민들의 흥을 끌어 올렸다. 이밖에 모루 인형, 비즈공예, 민화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장터는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고 아동·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하여 자원순환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내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영통3동 대표 축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복나눔축제를 찾아주신 주민들 덕분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철원군은 최근 동송읍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동송읍사무소(읍장 백명목)를 찾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철원오대쌀 10kg 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작지만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 동송읍의 모자·부자가정 등 한부모가정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기부자는 해마다 동송읍에 명절마다 기부를 했지만 한사코 본인의 신분을 밝히기를 꺼려했다. 기탁한 성금과 쌀은 동송읍의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오는 10월 11일까지 청소년 축제 ‘서청제’ 파워축제레인저 대원(운영진 및 참가자)을 모집한다. 稰(서)靑(청)제는 가을에 열리는 축제라는 의미와 청소년들의 숨어있던 끼와 재능을 수확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청소년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10월 26일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주차장 일대와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 신청은 평택시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부스 운영팀(낭만부스 32개 팀, 놀이부스 15개 팀) △공연팀(12개 팀) △보드게임 운영진 △유스올림픽 사전 참가자(150명) △말도안대회 참가자 △무소음파티 등이 있다. 곽지숙 센터장은 “청소년 축제가 청소년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축제를 빛낼 재능과 끼가 넘치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음성향교(전교 정홍구)는 옛 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해 10일 오전 11시 음성향교 대성전에서 ‘2024년 추계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198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삼국시대부터 행해진 가장 큰 유교 의례(儀禮)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의를 올리고 있다. 이번 추계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초헌례(初獻禮),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분헌례(分獻禮), 음복례(飮福禮), 망료례(望燎禮)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동경 부군수는 “석전대제는 문화적 측면으로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고유 문화유산”이라며 “석전대제 봉행을 통해 옛 성현들의 뜻을 깊이 새기고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서귀포시는 21일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제주전통 민속의 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느영나영 함께하는 전통민속 문화공연'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성산한마음민속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도민들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7개 전통민속 팀이 참가하여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홍송월 지도·연출가의 기획 아래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전통민속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다. 길트기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는 요왕맞이굿, 어우동춤, 난타, 영주십경가, 망건짜는소리, 한국무용 공연이 이뤄지고 2부에는 앉은반사물, 고고장구, 진도북춤, 해녀노젓는소리, 웡이자랑, 멜후리는소리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흥을 한층 더 돋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름떡, 상외떡 등 제주전통 음식의 ‘맛’도 경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성산한마음민속회 문경옥 회장은 “조금씩 선선해지는 공연보기 좋은 가을날에 성산일출봉의 자연경관도 보고 전통문화 체험도 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가져 갔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제주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시는 2024년 9월 1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 전시, ‘희미한 기억, 짙은 그리움’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2회를 맞은 이산가족의 날(9월 15일, 음력 8월 13일)을 기념하여 이산가족 문제 해결과 지원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서울시와 통일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관련 유관단체(총신대학교 서울통일교육센터,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와 함께 준비했다. 서울시에는 이산가족 3만 8천 명 중 9,683명(25.4%)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남북 이산가족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작년에는 이산가족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에 따라 그 취지에 맞는 기념행사와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개정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교류가 오랫동안 중단된 상황에서 북한에 있는 가족을 만나고 싶고, 고향에 가고 싶은 이산가족의 소망과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 줄 수 있도록 이산가족의 손편지, 고향그림, 재북 가족에게 받은 선물, 가족사진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독립을 위해 온 집안이 가진 모든 것을 내놓았던 우당 이회영 선생과 그의 형제, 동지를 기리는 이회영기념관이 서울 종로구 사직동 옛 선교사 주택인 ‘묵은집’에 새 터전을 잡는다. 지난 3년간 남산예장자락에서 월평균 1천 명이 넘는 시민들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회영기념관은 새 터전에서도 이회영 선생의 숭고한 뜻과 정신이 담긴 공간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서울시 이회영기념관 측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서 개관식을 열고, 지하 1층, 지상 2층, 총 면적 311㎡ 규모로 새단장 한 이회영기념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9년 서울시가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한 사직동 묵은집은 미국 남감리교가 조선 땅에 파송하여 배화학당(배화여자대학교)을 세운 선교사들이 살았던 서양식 주택이다. 이회영 선생의 부인이자 동지인 이은숙 선생이 서울에서 활동할 적 머물던 당주동 집과는 고작 몇백 걸음 떨어져있다. 이회영 선생의 동지인 신흥무관학교 교관 김경천 장군 집터 또한 기념관 바로 아래에 자리한다. 시는 오랫동안 닫혀있던 사직동 묵은집에 이회영기념관 이전을 위해 정원을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CGV 춘천점에서 '베테랑2'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테랑2'는 '베테랑', '모가디슈', '밀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며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영화이다. 전편의 주인공인 황정민, 오달수, 장윤주 등이 그대로 출연하며, 배우 정해인이 새롭게 합류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극장가 흥행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으며, 정식 개봉일은 13일 금요일이다. 이번 시사회는 2024년 시사회 지원사업의 5번째 작품으로 춘천 CGV 3개관에 500여명의 춘천시민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상영관에 설치된 오프라인 홍보용 배너 QR코드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사전예약 취소분에 대해서 입장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주연배우의 무대인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부산 동구에서 활동 중인 봉사단체 ‘동행’은 9월 10일,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3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봉사단체 ‘동행’은 매해 명절마다 이와 같은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배윤희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 어려운 이웃들 모두 훈훈한 추석 되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