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달하미술관(3개소)이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지역 작가지원 전시(3차)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은경, 황정욱, 이효근 작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신태인, 연지, 수성 3개소 동시에 진행된다. 달하미술관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이나 문화공간에 조성된 야외 전시 공간으로,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고도 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입장 후 정해진 동선으로 관람하는 기존 전시장 틀을 벗어나 다양한 각도로 관람을 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다. 또한 지역 작가 지원 전시를 통해 작가의 예술 활동 진흥과 전시 공간 부족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 지역 거점 미술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달하미술관 신태인에서는 이은경 작가의《가가호호家家戶戶》전시가 진행된다. 작가는 50대 여성의 삶의 희노애락을 작품 속에 일기를 쓰듯, 그림으로 형상화 한다. 작가만의 소박한 감성과 담백한 정서가 느껴지는 한국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달하미술관 연지에서는 황정욱 작가의《산야캘리그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추석 황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추석은 주말 포함 연휴가 5일간 이어지면서 가족‧연인과 보낼 수 있는 시간도 크게 늘었다. 올 추석 뭐 하고 놀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경북 봉화의 추천 관광지 몇 곳을 소개한다.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재밌게 봉화군 춘양면에 자리잡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전체 크기가 약 5,179ha, 1500만 평으로 전 세계에서도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희귀·특산식물을 수집·보존하고 있는데 희귀식물은 313종, 특산식물은 164종에 달한다. 이 밖에도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 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 ‘시드 볼트’(seed vault)를 보유하고 있다.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곳은 ‘호랑이숲’이다. 호랑이숲은 멸종위기종인 백두산호랑이의 야생성을 지키기 위해 자연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한 전시원으로 면적은 총 3.8ha(약 1만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이한영茶문화원은 2024년 제다(製茶)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9월 7일, 첫 과정의 문을 열었다. 교육 첫날은 이한영차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이현정 원장이 직접 강의한 ‘6대 다류의 제조 메커니즘 및 특성 분석과 시음’을 시작으로, ‘동양의 고급문화-茶’(조용헌,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스토리텔링 월남’ (이경엽 목포대학교), ‘차 브랜딩 스토리 개발’ (이선영 작가)의 강의로 수업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초에 한국의 차(茶)문화와 제다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공고와 동시에 예정 인원보다 두 배가 넘는 신청생들이 몰리며 큰 인기를 모았다. 최종 선정된 45명의 수강생들은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했으며 전라남도뿐만 아니라 부산, 포항, 제주도, 서울, 경기권까지 전국에서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생 이수정 씨(경기도 남양주시)는 “평소 우리 차에 관심이 많았는데,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보고 이 수업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 거리가 멀어 하루 전날 강진에 도착해 가우도에서 차박을 하고 수업에 왔다”며 열의를 보였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행사가 광주에서 풍성하게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퓨전뮤지컬, 국악상설공연, 민속놀이·전통공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광주 곳곳에서 진행한다. 광주예술의전당은 서구 광주공연마루에서 국악상설공연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16일)와 ‘남상일과 놀다가(歌) 쇼(show)’(17일)를 선보인다.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는 판소리에 뮤지컬을 더한 퓨전 뮤지컬이며, ‘남상일과 놀다가(歌) 쇼(show)’는 누구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트로트, 민요, 판소리 등 음악들을 통해 우리 가락 이야기를 들려준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과 야외마당에서 ‘2024년 추석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민속놀이체험(14~18일), 퓨전국악공연(16~17일), 추석다과상 만들기 등 전통공예체험(16~17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광주박물관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호랑이 오빠 얼쑤’ 특별공연이 열리고 천연염색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축제 ‘제20회 함안예술제’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아라가야, 문화의 꽃 피우다’ 라는 주제로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아라길야외공연장 및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 함안지회가 주최하고 국악·문인·미술·연극·연예·음악협회와 관내 문화예술 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군민 화합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개막 당일에는 함안문인협회에서 주관하고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해 문학적 소양을 선보이는 ‘함안예술제 기념 백일장’과 ‘내 마음의 시화전’이 열린다. 오후 6시 30분에는 ‘제43회 함안미술협회 작품전시회’가 개전하며, 오후 7시에는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 특설무대에서 ‘한밤의 트롯열전’이 열리며 함안 예술제 개막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시낭송대회(함안문인협회 주관)’와 아라길야외공연장에서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50명의 청소년과 가족에게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가위 축제’는 송편빚기, 딱지치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와 공동체 활동이 풍성하게 제공됐으며, 청소년과 가족이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행사 담당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 간의 돈독한 신뢰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고, 한가위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업 등 일상 속에서 벗어나 친구,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을지대학교 일대에서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은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지동 대표 마을축제로, 세대 간 문화교류 및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와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양지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시립도담지역아동센터 등 양지동 내 20여 개의 유관 단체 및 기관이 공동주관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댄스, 밴드 등 15개의 성인 및 청소년 공연과 12개의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지역주민의 바자회, 주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가전제품, 쌀 등이 제공되는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윤경희 센터장은“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마을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 정자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한 ‘정자시장 애(愛)페스타’가 10일 정자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한 시장 방문객 20명이 참가했다. 1등, 2등, 3등, 인기상, 참가상 등 수상자를 선정했고, 수상자들에게는 온누리상품권과 생활용품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초대가수·마술 공연과 강정 만들기 체험, 릴스 챌린지(짧은 영상 챌린지), VR(가상현실)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자시장 愛페스타가 전통시장이 단순한 시장 기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를 준비해 주신 정자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청소년 문화예술인 권익 보호 포럼’을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2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2월 29일 제정된 '서울특별시 청소년 문화예술인의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서울시 청소년 문화예술인에 대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분야 관계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청소년 문화예술인의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만19세 미만 청소년 문화예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청소년 문화예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학습권, 인격권, 자유권, 수면권, 휴식권 등 기본적인 권익을 보호하고 폭언·폭력, 성희롱·성폭력, 체중감량·성형 강요 등으로부터의 보호, 그리고 진로상담과 직업교육 지원 등이 포함된다. 포럼에서는 조례 제5조 2항*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서울시 청소년 문화예술인 권익 실태조사』연구결과를 공유한다. 아울러 정책, 학계, 법률, 상담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청소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비 공모사업인 2024년도 국립예술단체 전막공연 유통사업’으로 선정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ECO & ECHO'를 오는 9월 13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자연의 아름다운 요소들을 클래식 음악으로 표현한다’는 주제로, 멘델스존, 베토벤 등의 명작과 함께 현대 작곡가 최우정의 작품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정치용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이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멘델스존의 헤브라이즈 서곡 ‘핑갈의 동굴’, 본 윌리엄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종달새의 비상’,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이며, 특히 작곡가 최우정의 창작곡 ‘수제천 resounds’이 시작과 마무리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환경’ 콘셉트에 부합하도록 기획됐다. 특별히 원수산과 금강 등 자연 풍광을 품은 세종시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DIY 키링 팝업 이벤트와 시각예술작가 윤보연과 김하늘의 업사이클링 친환경 미술작품도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연기획 의도가 다차원적으로 관객에게 전달될 것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오는 14~15일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마당극·국악 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4~15일 동의보감촌에서 펼쳐지는 마당극은 극단 큰들의 ‘목화’ 공연으로 채워진다. 마당극 목화는 고려 후기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씨 열 알을 고려 땅으로 가지고 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무수한 난관과 어려움 속에서도 장인 정천익과 함께 목화를 꽃 피우고 마침내 세상을 바꿔 낸 산청 목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목화가 돈이 되고 권력이 되던 시대지만 그런 것에 아랑곳없이 오직 백성을 추위로부터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목화를 키우고 마침내 백성들에게 돌려준 문익점의 애민정신을 강조했다. 14일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는 퓨전국악그룹 퀸의 ‘TIME LEAP’ 공연이 열린다. MBN 조선판스타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퀸은 한국을 대표하는 5인조 여성 국악 앙상블 팀으로 우리나라 전통소리와 가야금, 대금 그리고 장구, 꽹과리, 모듬북 등을 다루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융복합적인 음악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의 대표적 국가유산이자 관광지인 조문국사적지에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코스모스가 만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문국사적지는 2020년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이래 매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매년 5월이면 고분군 내 위치한 작약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관광객들에게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고분군 산책로를 따라 지난 6월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만개하기 시작하여 가을 분위기를 재촉하고 있다. 삼한시대 초기 국가였던 조문국의 설화와 역사를 품고 있는 고분군 사이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코스모스 향이 전하는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며 가을을 미리 만끽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사적지를 방문하여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부여군은 11일 백제 역사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70회 백제문화제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백제문화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다양한 공연은 많은 관람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28일 개막 축하공연에는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사랑받는 오마이걸 ▲락과 힙합을 아우르는 엔플라잉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드 가수 이석훈이 감성적인 가을밤의 무대를 채운다. 9월 29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와글와글 레트로부여”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현진영과 ▲왁스 ▲스페이스 A ▲홍진영 ▲설하윤 등 감상적인 발라드, 댄스, 트로트 무대가 더해져 가을밤의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10월 3일 “사비궁 아이돌 콘서트”에는 ▲신예 걸그룹 라잇썸 ▲에너제틱한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 ▲강력한 보컬의 박혜원이 무대를 꾸민다. 힙합 팬들을 위한 “사비궁 힙합 콘서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5일 한국 힙합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소속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청소년동아리연합 정기공연과 커피칠보즈 1호점의 연합행사인‘9월 칠보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연합의'9월의 다락(多樂)'정기공연은 댄스팀과 밴드팀으로 구성되어 열띤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커피칠보즈 1호점’의 '에코 바리스타 박람회'에서는 텀블러와 머그컵을 가지고 오는 고객들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커피박 키링 만들기 △커피박 자석 만들기 △커피스크럽 만들기 △양말목 업사이클링 등 체험부스를 통해 커피를 이용한 일상의 실용적인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칠보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지역 사회의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부청소년지역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식 탐방기, 청소년 풋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옥천군은 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스마트관광 전자지도의 활성화를 위해 ‘옥천9경과 함께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음성안내시스템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 전자지도를 구축해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운영으로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9경 및 금강비경 11선의 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더 재밌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참여 방법은 옥천군 홈페이지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링크 연결 또는 옥천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구글 플레이스토어: 어플리케이션 설치)로 접속해 옥천9경 스탬프투어 실행 후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관외 거주자가 옥천9경 중 두 곳 이상을 방문(단, 옥천 구읍은 전통문화체험관, 육영수생가, 정지용문학관을 1건으로 인정)하면 되며, 각각 다른 날에 방문하더라도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 후 전자지도 앱을 통해 사은품을 신청하면 선착순 2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에는 옥천9경과 금강비경 11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