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 성북구 새마을부녀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성북동에 위치한 ‘예향재’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10일 ‘다양한 우리, 함께 빚은 행복 성북’ 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를 알리고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북구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다문화 가족 40여 명은 함께 전래놀이, 버선향낭(향주머니) 만들기, 송편빚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빚은 송편은 미리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다문화가정, 여성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 등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성북구 새마을부녀회 최필금 회장은 “추석과 같은 명절에 다문화가정은 고국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 클 것이기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모두 행사를 즐기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8개 대학과 40여 개 대사관저가 소재해 유학생, 외교 관계자 외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달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에는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을 11일에는 화원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유통환경 변화 및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달성군 직원들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자율적으로 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으며,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은 온라인 배달앱 ‘대구로’를 통한 장보기를 열어 시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시장에서 장보기를 가능케 했다. 최재훈 군수는 “우리 고유의 전통이 살아 숨 쉬고 나아가 편리함까지 갖춘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 새마을부녀회는 10일 금지면 문화누리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으로 열무김치자박이, 장조림, 무생채, 김자반을 정성껏 만들어 홀몸어르신과 다문화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 700여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밑반찬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남원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꾸준하게 챙겨주니 항상 고맙다”고 전했다 또한 윤영옥 남원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두손 가득 마음 담은 밑반찬을 통해 따뜻한 온기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등록 생활인구 10만명 돌파 축하 이벤트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에 사는 신창용 씨는 남원의 10만 번째 생활인구가 되어 축하의 꽃다발과 남원사랑사랑품권 30만원을 받았다. 시는 작년에 등록 생활인구 10만명 유치를 선포했다. 작년 9월에 생활인구 정책고객을 통합 관리하기 위하여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를 개통했고, 11월부터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해왔다. 1년간의 유치 노력으로 등록 생활인구 10만명을 모집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지역과 관계를 형성하고 재방문을 위하여 다양한 할인·감면 혜택을 주는 “남원누리민제도”를 올해 9월부터 시행하여 등록 생활인구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의 10만 번째 생활인구가 되어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리며”, “누구나 주소지에 상관 없이 남원누리시민이 되면 관광지, 식당, 카페 등 가맹점을 이용할 때 19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시의 생활인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립도서관이 오는 21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도서관 광장과 다목적홀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축제는 올해의 다독자 선정을 비롯해 공연, 전시, 체험 등 10여 개의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국내 최초 큐레이터인 조숙현 큐레이터와 연주자들로 구성된 1m 클래식 앙상블 공연 ▲오치근 작가의‘그림여행’이라는 주제로 그림책 원화 전시 ▲일곱가지색 중 끌리는 색의 표지를 가진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컬러로 읽는 북큐레이션’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체험부스, 도서 나눔, 두배로 대출 등을 운영해 독서의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 전통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열린 다채로운 행사로 활기를 띠었다. 11일 순창전통시장에서는‘와글와글 시장가요제'와‘추석맞이 시장 장보기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순창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순창군과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전북상인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약 3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순창전통시장 홍보와 함께 코미디언 황기순씨의 사회로 순창군민 노래자랑이 진행됐으며, 유지나, 강혜연, 나혜진, 진현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상인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상인들이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추석맞이 시장 장보기행사'에 순창군청 소속 공무원, 사회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시장 곳곳을 누비며 추석 준비에 나섰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추석을 앞둔 시장 상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주민들과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보성군은 오는 20일 겸백면 가람뜰에서 '복성현에서 꽃피우는 보성 이야기'라는 부제로 ‘제17회 복성현 한마음 대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복성현 한마음 대축제’는 고려시대부터 1000년 동안 이어온 복성현의 유구한 전통을 계승하고, 겸백면·율어면·복내면·문덕면 북부 4개 면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시작된 축제다. 특히, 복성현은 고려 태조 때부터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다례와 차 문화, 불교 유적 등을 자랑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러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육 행사, 문화 공연, 특산물 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식전행사를 비롯한 라인댄스 공연, 길쌈놀이, 보성군립국악단의 전통 공연으로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북부 4개 면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선정해 ‘복성현의 상’ 시상이 이뤄진다. 오후에는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등 4종의 민속놀이와 면민 노래자랑이 겸백면 가람뜰과 게이트볼장에서 펼쳐진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축하공연에는 초청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와 함께 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BY2C(봉화‧영양‧영월‧청송) 4개 군이 주최하고, (사)경북북부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외씨버선길 봉화 함께 걷기’행사가 9월 28일 오전 10시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최된다. 외씨버선길은 총 246km(봉화구간 77.2km)로 조성되어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봉화, 영양, 영월, 청송을 연결한 길로, 4색(色) 길이 합쳐지면 조지훈 시인의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과 같다 해 붙여진 명칭이다. 이번 걷기행사는 외씨버선길 봉화구간 중 춘양목솔향기 코스(12.3km)와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코스(6.8km)로 진행된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최되는 봉자페스티벌(봉화 자생꽃 페스티벌)과 연계해 버스킹,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백두산호랑이, 서벽마을 사과밭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외씨버선길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롱코스(12.3km), 숏코스(6.8km) 구간 선택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으로 각 코스 완주 시 완주기념품인 자생식물 화분(청하쑥부쟁이)과 봉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후원하는 시민 창작 예술축제 ‘학산마당극 놀래’가 오는 28일 오후 4시 수봉공원 인공폭포 앞에서 개최된다. 학산마당극 놀래는 지역의 이야기나 공공의 화두 등을 주제로 시민들이 공동 창작한 15분의 촌극이 펼쳐지는 시민마당극 축제로, 올해는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남녀노소 전 세대가 참여한 다양한 시민 창작 작품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부는 어린이 마당 깨비들이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과 인공지능 로봇의 동행을 보여주는 탈춤극 ‘난 너의 친구야?’로 시작하며, 이어서 가족 돌봄과 소통을 주제로 하는 3대의 가족 이야기 ‘세상에 이런 집구석이’, 엠비티아이(MBTI)로 서로 다른 기질과 성향을 가진 친구들의 동행을 보여주는 청소년 뮤지컬 ‘그해 우리는 티(T)라 미숙해’, 청년들의 안녕이 곧 모두의 안녕이 된다는 주제를 담은 연극 ‘안녕을 위하여’, 과거의 빨래터와 현재의 빨래방으로 이어지는 중년여성의 수다를 표현한 난타극 ‘학익1동 학나래빨래방’이 경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다문화 인연을 시각적으로 보여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중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근대골목 일원에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근대골목의 계산예가와 이상화·서상돈 고택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룰렛게임과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 미술체험, 느린우체통 우편보내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삐에로 아저씨의 풍선 만들기 이벤트는 추석당일을 포함한 14일부터 17일까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준비되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로운 골목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올해는 추석음식과 제기 모형으로 한가위 차례상 준비를 체험하는 ‘그때 그시절 한가위’ 이벤트를 새롭게 준비해 더욱 다채로운 추석맞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매주 금․토․일 계산예가와 이상화‧서상돈 고택도 야간개방하고 근대골목 밤마실투어와 관광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관광안내소 4곳(계산예가, 약령시, 김광석길, 메트로센터)도 연휴기간동안 정상 운영한다. 이외에도 골목문화해설사는 중구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남구는 공립작은도서관인 꿈틀작은도서관이 2024년 4분기를 맞아 5개의 정기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취미 교양 및 정보교육, 초등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10월 둘째 주부터 시작해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성인 강좌는 △예쁜 글씨 캘리그라피: 아름다운 손글씨 학습과 더불어 자신만의 독특한 캘리그라피 소품 제작 △시니어 두뇌 보드게임: 시니어들의 두뇌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보드게임 강좌 △시니어 스마트폰 교실: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를 위한 실용적인 스마트폰 활용법 강좌가 개설된다. 아동 강좌는 △인물로 보는 Fun Fun 한국사: 역사적 인물을 통해 한국사를 배우고 관련 활동을 진행 △초등 독서 논술: 초등학생들의 독서와 논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대명어울림도서관 및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좌 신청은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각 강좌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9월 27~28일 이천동 고미술거리에서 주민제안사업 '이천동 고미술거리 EGO STREE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고미술과 인사하기 프로그램에 이어 2024년 대구광역시가 선정한 2024 주민참여 예산사업에 선정되어 이천동 고미술거리 일대와 주민 생활 거점 공간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천동 고미술거리 EGO STREET' 프로그램은 대구 인사동이라고 불리는 이천동 고미술거리를 중심으로 조상들의 전통문화를 녹여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역민의 일상생활 속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권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이천동 고미술거리 EGO STREET'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이천동 고미술거리 상인이 진행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고미술품 경매를 중심으로 고미술품,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이천동 고미술거리 스토리 사진 전시, 전통놀이 및 한복체험, 한복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한국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의 '완주 장애인합창단 ‘꽃’'이 지난 9월 9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북장애인합창제에서 ‘내 손에 바람을 그려요’를 열창하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창단 1년 만에 거둔 첫 출전에서의 쾌거로, 합창단의 열정과 노력을 잘 보여줍니다. 이번 합창제는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전북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주관, 전북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진행됐습니다. 총 4팀이 참가한 이번행사는 제32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의 지역 예선을 겸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완주장애인합창단‘꽃’은 지난해 9월 창단된 이후, 노래를 좋아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43명이 함께 어울려 활동하고 있는 완주군 최초의 합창단입니다. 매주 합창연습과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창작자로서의 경험을 쌓으며,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화합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정아 지휘자는 “우리 합창단의 첫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고 기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낸 화합의 소리가 이번 상을 통해 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제18회 양주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총 양주지부가 주최하고 산하 8개 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주의 멋과 흥에 취하다’를 부제로 진행되며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양주 예술제는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제6회 천일홍 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양주시 역사 인물인 김삿갓의 생애를 다룬 방랑뮤지컬 ‘풍월가’, 트로트가수 김다현 축하공연 등 늦더위를 날리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튿날인 28일에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제4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음악협회와 국악협회가 함께하는 “양주의 향연” 공연, 양주연예예술인협회의 축하공연 및 천일홍 양주 시민 가요제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예술제 기간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진행될 계획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5일까지 교육여행(체험학습·수련활동·수학여행)으로 관내 학생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1인당 최대 3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 교육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업체가 학생단체 관광객을 관내에 유치해 관내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당일 및 숙박형에 따라 1인당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당일 관광은 관내 음식점에서 1식 이상 식사 및 관광지 2개소 이상으로 유료 관광지 1개소를 필수 포함하여 관람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1인당 1만원 지원한다. 숙박 관광은 2가지 종류(숙박형Ⅰ·Ⅱ)로 ‘숙박형Ⅰ’의 경우, 관내에서 숙박 1박 이상하고 음식점 1식 이상 식사 및 관광지 3개소 이상(유료 관광지 1개소 필수 포함) 관람 등 조건 충족 시 1인 2만원 지원한다. ‘숙박형Ⅱ’의 경우, 관내에서 숙박 2박 이상하고 음식점 2식 이상 식사 및 관광지 4개소 이상(유료 관광지 2개소 필수 포함)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