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가족과 함께 추석 연휴에 방문하면 좋을 거창군 가을철 관광지 5곳을 추천한다. 거창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자. 거창별바람언덕(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 ※ 추석 연휴 정상 운영 올해 아스타국화가 역대급으로 만발할 거라는 소문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광활하게 핀 보랏빛 아스타 국화를 기다리는 많은 관광객을 위해 ‘제4회 감악산 꽃&별 여행’이 예년보다 조금 일찍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추석 연휴에 방문하면 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보랏빛 꽃망울과 시원한 바람, 맑은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거창항노화힐링랜드(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486) ※ 추석 연휴 정상 운영 등산의 계절 가을에 걸맞은 추천 여행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Y자형 출렁다리, 치유의 숲, 무장애 데크로드 등 걷기만 해도 기운이 샘솟는 곳이다. 추석연휴 정상 운영되니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견암폭포 앞에서 사진도 찍고 출렁다리를 지나 급제 바위를 바라보며 남은 올해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정선군은 11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종사자,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정선군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9일 송도 갯벌타워에서 인천 파브(PAV, Personal Air Vehicle)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ESG 경영 동참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SG는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3가지 비재무적 요소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식 ㈜팔네트웍스 대표, 김문주 ㈜와우미래기술 대표, 김정식 인천TP 모빌리티센터장 등 인천 파브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약에 따라 참여기업들은 ▲탄소 저감을 위한 관리팀 구성 및 내부교육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 ▲인천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서약식을 통해 인천의 파브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0일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의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는 인천에 있는 기술혁신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대학의 교수 및 학생들과 함께 현지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는 뉴욕주립대학교 창업동아리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며, 이날 킥오프 행사를 통해 26명의 서포터즈가 인천소재 기술혁신 기업 20개 사의 글로벌 진출 계획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킥오프 행사에 참여한 20개 기업 중에 우수기업 4개 사가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들은 현지화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심층 워크숍을 3차례 진행한 뒤 올해 10월 최종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는 인천에 있는 글로벌 대학 구성원을 통해 유망기업에 해외 진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인천 유망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지속해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현지화 서포터즈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고흥군은 오는 9월 13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고흥문화회관에서 ‘뮤지컬 NEW 달을 품은 슈퍼맨’ 공연을 화려하게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의 첫 번째 공연인 ‘쾌도난장’ 이후 두 번째 공연이다.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은 2017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 연출상을 받은 추정화 연출과 2008 뮤지컬 어워즈 작곡상을 받은 허수현 음악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달동네에서 살며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힐링 뮤지컬이다. 관람료는 1만 원이며, 고흥 군민과 국가유공자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관람권은 오는 13일 12시까지 인터넷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오셔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시기를 바란다”며 “고흥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흥군은 11월 말까지 ‘아리의 모험’,‘수상한 외갓집’ 등 지역맞춤형 중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영광군은 9월부터 영광테마식물원 내에서 ‘영광․장성 걷고 싶은 길’을 주제로 한 남도한바퀴 가을코스를 진행하게 된다. 전라남도와 금호고속이 주관하는‘남도한바퀴’는 전남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들을 버스로 여행하며 가을 남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여행상품이다. 여행상품은 총 28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광군은 두 가지 코스를 통해 군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영광․장성 걷고 싶은 길’코스는 매주 화요일 영광테마식물원과 가마미해변을, ‘영광․함평 서해바다 여행’코스는 매주 수요일 백수해안도로와 불갑저수지수변공원, 불갑사를 경유한다. 한편, 지난 9월 10일 남도한바퀴 ‘영광․장성 걷고 싶은 길’코스가 영광테마식물원에서 처음 진행되었다. 2019년 홍농읍에 조성된 영광테마식물원은 사계초화원과 잔디광장, 유리온실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계절별 꽃 식재와 같은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나아가 영광테마식물원은 이번 남도한바퀴 운영기간동안 인접한 영광승마장과의 연계를 활용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 전시로 ‘교지에 담긴 명성황후 당숙 이야기’를 개최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조선 제26대 왕인 고종의 비)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한 여주시 공립박물관으로 명성황후와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여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 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전시에서는 명성황후의 당숙이자 조선 후기의 무관으로 활약한 민치일의 교지와 관련 유물을 소개한다. ‘민치일’은 1843년 태어난 조선시대 인물이다. 민기현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가문의 대를 잇고자 한 21촌 친척인 민시현의 양자로 입양되면서 당시의 최고 권력가인 명성황후의 당숙이 됐다. 이후 무과 과거에 급제하고 오위장, 여산 부사, 진주영장, 충청도수군절도사 등을 역임하며 조선의 곳곳을 누비며 무관 으로 활약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민치일’관련 유물은 총 8점이다. 당시 양반으로서의 영예였던 무과시험 합격 교지인 홍패 1점을 비롯하여 민치일의 부인 이씨를 정부인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월 5일 여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여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 2.0’이란 주제로 개최된 기념행사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다문화예술단 ‘조‧아‧여’의 난타공연과 여주시태권도 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의 시간이 마련됐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은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등 사회복지유공자 18명에게 여주시장상(6명), 여주시의회의장상(5명), 국회의원상(4명),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3명)을 수여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종사자들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로 꾸며졌다. 행사 중간중간 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위해 다양한 단체, 기관에서 경품과 기념품을 풍성하게 지원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9월 10일 여주시에서는 여주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추석대명절을 앞두고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및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지역주민400여명이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식전공연으로 여울봉사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와 문화공연, 체험활동(떡메치기, 투호, 딱치치기 등), 농산물판매, 추억의 다방·라이브 카페 운영 등 오감만족의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희망연맹(회장 윤진형), 해솔후원회, 대한적십자 한가람봉사단,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모임(이하 고주모), 한국재향군인회 여주시지회, 공무원사모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엿볼 수 있었다. 이충우 시장은 “추석 대명절을 앞두고 준비하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폭염속에서도 모두가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보니 명절 분위기가 한껏 오르는 거 같다. 앞으로도 어르신친화 인증도시로서 더욱 다양한 문화와 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독서의 달 특별강연 ‘그림책과 함께하는 심리학’를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에 풍무도서관 배움의 길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치유심리학자이자 독서 치유상담사인 김영아 교수가 그림책을 설명하고, 그림책이 양질의 상담 도구가 됨을 인지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 그림책과 심리 이론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며 심리적 이론을 기반한 그림책 이해력을 함께 강의한다. 강의 신청은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오는 10월 8일부터 관내 거주 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가을아 반가워, ▲그림책으로 놀다보니 짠! 예술이 됐네? 2가지 강좌로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마장도서관 지혜숲 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연령 맞춤 도서를 선정하여 주제에 맞는 활동으로 수업이 구성된다. ▲가을아 반가워 수업은 4~5세 유아(2020~2021년생)와 보호자 10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책놀이를 통해 그림책에 흥미를 느끼고 주제 도서에 알맞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감 발달을 도모한다. 또한 계절에 맞게 자연물을 이용하여 여러 오감 활동을 하며 영유아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한다. ▲그림책으로 놀다보니 짠! 예술이 됐네? 수업은 6~7세 미취학아동(2018~2019년생) 1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 상상을 직접 재현하며 상호작용 활동을 하고 상상 연극 놀이 기법으로 책 속 세계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함으로써 유아들의 창의적 발상을 돕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스타트 책놀이 수업은 8회차에 걸쳐
대한뉴스(KOREANEWS) 관리자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국립국악원과 함께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오후 7시에 덕수궁 정관헌(서울 중구)에서 국악 공연 '덕수궁 야연(夜宴)'을 개최한다. '덕수궁 야연'은 덕수궁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고궁의 고즈넉한 정취를 만끽하며 국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상반기에는 덕수궁의 대표적인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하반기 공연은 서양식 건물에 전통적 요소가 가미돼 이색적인 특징을 자랑하는 정관헌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종이 사랑한 경기잡가 ‘적벽가’, 서도민요 ‘몽금포 타령’을 비롯하여, 궁중과 선비들이 즐기던 정악과 백성들의 기쁨과 한을 표현한 민속악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천년만세’, 물에서 노니는 용의 노래를 의미하는 ‘수룡음’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꾀꼬리의 자태를 표현한 ‘춘앵전’, 거문고산조와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과감한 정중동(靜中動)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산조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적벽대전에서 패한 조조가 관우에게 목
대한뉴스(KOREANEWS) 관리자 기자 |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9월 9일(현지 시간) 미국의 국가사적지(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로 공식 등재됐다. 국가유산청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과 함께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 내무부 소속)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등재는 7월 25일 워싱턴 DC 주관 공청회와 8월 7일 미국 국가사적지 등재 예고(미 연방정부 관보 게시) 이후 8월 22일까지 국립공원관리청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이로써 주미공사관은 미국의 연방 문화유산으로서의 새로운 법적 지위를 부여받게 됐다. 미국 국가사적지로서 주미공사관의 공식 지정 명칭은 ‘옛 대한제국공사관(Old Korean Legation)’이며, 워싱턴 DC에 설치된 한미외교의 현장으로 미국의 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장소라는 점이 건물의 핵심가치로 인정됐다. 또한, 건물의 내외부 모두 원형보존 상태가 양호하다는 점, 국가유산청 주도 하에 진행된 복원 및 새 단장(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역사적 공간으로 훌륭히 재현한 점 등이 주요
대한뉴스(KOREANEWS)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아르코꿈밭극장 등에서 ‘시대가 묻고 인문이 답하다’를 주제로 ‘제1회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초연결 시대 속에서 느끼는 일상의 외로움,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경험하는 내면의 공허함, 급변하는 환경에서 날로 찾기 어려워지는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의 해법을 문화와 예술에서 모색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초연결의 시대, 고독·단절은 왜 심화되는가(우리의 안녕), ▴풍요로운 시대, 우리의 마음은 풍요로운가(마음 채우기), ▴진정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삶의 나침반)라는 3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주제별 특색에 맞는 인문 강연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의 시작은 9월 20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남측광장 앞의 주무대에서 멜랑콜리 댄스컴퍼니의 공연 '초인'으로 알린다. '초인'은 철학자 니체가 언급한 ‘초인(Übermensch)’을 현대인의 삶에 빗대어 무용으로 표현한 공연으로 불안과 고뇌가 가득한 현실을 극복하려는 현대인
대한뉴스(KOREANEWS)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e)나라도움 누리집을 통해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서울특별시 제외)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지역 공연예술단체를 문체부가 심사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업비를 지원하는 ‘자치단체경상보조사업’이다. 문체부는 올해 두 차례 공모(3월~4월, 6월~7월)를 통해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총 42곳을 선발하고 전국의 32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총 154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25년 지역대표예술단체’ 공모는 원활한 지방비 확보를 위해 전년도인 올해 9월에 진행하고, 그 결과는 연내 발표한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 공연예술단체를 선정하고 지자체와 함께 단체당 연간 최대 20억 원(국비 및 지방비 합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최대 50%까지 국비를 보조했지만, 내년에는 신청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최대 70%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더욱 많은 지자체가 이번 공모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