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충주문화관광재단에서는 전통놀이 체험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행사명은 ‘목계나루 한가위 놀이마당’으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목계나루 문화공간 목게나래(강배체험관 일원)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근영 충북목칠공예명장이 참여한 충주소반展, 목계나루 주민 옛사진展, 가야금과 서양악기가 콜라보된 국악발라드 공연, 목계마빡이 행렬 퍼포먼스, 송편만들기, 목각인형만들기, 나무냄비받침 만들기, 그리고 활쏘기, 투호놀이, 비석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기간 목계나루를 찾은 관람객은 누구나 소정의 선물이 있는 행운의 추석 복권을 한 장씩 뽑을 수 있으며 4인 가족 줄다리기와 시민 노래방 대회에 참여해 우승한 관람객에게는 충주농가공품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강배체험관 앞마당에서는 문화다양성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여러나라 요리를 만들고 맛보는 ‘요리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벤트가 행사기간에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릉시와 (재)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강릉시장)은 지난 11일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2024 강릉관광브랜드공연 제작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올 11월 1일부터 총 3일간 개최되는 2024 강릉페스티벌은 뛰어난 영상 기술력과 현대무용을 접목한 미디어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 강원도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뮤지컬 ‘리-매치’, 관객이 극장 객석에 앉아 관람만 하던 개념에서 벗어나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몰입형 이머시브 연극 ‘태양의 발견’을 선보인다. 이들 공연은 강릉아트센터 대공연장(사임당홀)과 소공연장,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9월말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창작오페라 '이중섭'이 오는 10월 4일, 5일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 오른다 오페라 '이중섭'은 서귀포에서의 행복했던 이중섭의 삶부터 쓸쓸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의 작품들을 그린 공연이다. 본 작품은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오페레타로 처음 제작됐고 이후 2019년부터 오페라로 발전하여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며 제주 대표 창작 오페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6년에서 2017년 초창기 오페레타 '이중섭'의 연출을 담당했던 유희문 연출가가 다시 한번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유희문 연출은 “오페라 '이중섭'이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게 보강하고 무대의 선명도를 높여 대향 이중섭의 작품을 관객들이 마치 미술관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음악과 무용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한국적인 정서를 한층 더 녹여 한국형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귀포예술단 전 단원과 제주 출신의 출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0월 12일 오후 5시 태권무 '태권예술, 제주를 품다' 기획공연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권무는 태권도의 무술과 춤을 결합한 예술 형식으로, 국내 유일 태권도 공연 전문 배우들과 제주유소년 태권예술단이 함께 펼치는 종합예술공연이다. 제주 창조 설화에 등장하는 설문대할망과 그의 아들들인 오백장군 이야기를 국기 태권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아리랑을 통해 가슴 깊은 곳까지 전해지는 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연 이후 국내외에서 진행된 모든 기획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관객들은 태권도의 힘찬 기상과 화려한 퍼포먼스, 역동적인 액션과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현장감을 경험하며, 제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사랑과 전쟁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본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가로 1층 1만5천원, 2층 1만원이다. 문화취약계층 무료 관람신청은 오는 9월 19일 오전 10시~9월 20일 오후 6시 전화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일반예매는 9월 23일 오전 1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서귀포시 소암기념관에서는 근현대 서정적 한국화의 거장 청전 이상범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기 위한 아홉 번째 개관기념전 '서귀소옹과 20세기 서화거장 Ⅸ : 청전靑田 이상범李象範, 황량한 벌판에서'를 오는 9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전靑田 이상범李象範(1887-1972)은 한국 근현대 서정적 한국화를 대표하는 화가로 ‘청전양식’으로 불리는 독창적인 산수화풍을 이룩하며 우리나라의 자연과 풍토에 대한 미의식을 재해석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지닌 한국적 풍경을 탄생시켰다. 특히, 연한 담묵(물을 많이 머금은 옅은 먹색)을 여러 번 중첩시켜 황량한 언덕이나 스산한 산촌의 정경을 표현하면서도 그 속에 살아가고 있는 촌부나 어부의 서민적인 일상을 그려내 중국이나 일본의 동양화와는 다른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전시는 9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소암기념관 전시실 전관에서 개최되며, 9월 28일에는 청전 이상범 산수화의 세계를 주제로 겸재정선박물관장인 송희경 미술사학자의 강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는 매주 화요일 ~ 일요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을 찾은 시민들과 역귀성객을 위해 문화시설을 연휴동안 운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대형 축제부터 전통문화체험, 공연까지 다양한 행사가 개최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명절’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먼저 추석 기간 도심 곳곳에서 대형 축제가 개최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울광장과 무교로·청계천 일대에서는 서울거리예술축제가, 돈화문 국악로 일대에서는 서울국악축제가 열린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거리극, 무용, 전통연희,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 공연을 펼치는 축제다. 올해는 광화문광장에 떠오르는 3m 지름의 보름달(원형 오브제) ‘서울의 달(16일 19시, 18일 19시 30분)’과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안은미 컴퍼니의 공연 ‘쾌지나 창창 나네♥(17일 19시)’가 눈길을 끈다. 서울국악축제는 올해 6회를 맞은 국악 꿈나무부터 신진·원로국악인, 무용인이 한데 모여 우리 국악의 매력을 알리는 축제이다. 유태평양, 김준수 등이 참여하는 무대를 포함해 수공예품 마켓, 국악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K-건강관리(웰니스)의 모든 것을 경험하며 아름다움의 진정한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 ‘2024 서울뷰티트래블위크(2024 Seoul Beauty Travel Week)’가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숲을 비롯한 성동구 일대에서 열린다. 2024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서울 대표 녹색 쉼터인 ‘서울숲’과 젊은 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성동구 일대’에서 열리며 관광객과 지역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업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뷰티트래블위크 기간에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한 주 간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쉼, 맛, 멋’ 분야에 체험이 가능한 50여 곳의 공원, 전시관, 지역 가게 등에 방문할 수 있다. 먼저 ‘쉼(Revive)’에서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자연공간인 서울숲과 더불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요가나 명상 등 쉼을 경험할 수 있는 14곳의 공간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의 ‘쉼’ 주제를 대표하는 공간인 서울숲에서는 9월 27일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29일까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추석 연휴 예술적 달맞이를 시작으로 가을-겨울 동안 서울 전역에서 펼쳐질 '아트페스티벌_서울' 축제 라인업 5선을 공개한다. '아트페스티벌_서울'은 서울의 대표 예술축제를 계절별로 선보이는 서울문화재단의 통합 예술축제 브랜드다. 지난 봄-여름 시즌에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서울비댄스페스티벌’,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_케이컬처 특별주간’ 등의 축제에 6만 여명의 시민이 다녀가는 등 예술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오는 가을-겨울에는 서울 곳곳의 랜드마크에서 예술축제를 개최해 더 많은 시민의 일상에 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예술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추석연휴 내내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광장에서 무교로, 청계광장이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져 연휴를 맞아 도심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만난다. 연휴 첫 날인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10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의 주요 장면을 선보이는 전야제 행사 '○○하는 거리'가 열린다. 국내 뿐 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전주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한가위’를 주제로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키즈! 인더 뮤지엄 △강강술래 바람개비 및 달토끼 드림캐쳐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가족영화관 등으로, 추석을 맞아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단청에 대한 강의를 듣고, 궁궐과 사찰에서 볼 수 있는 연단초문을 활용한 전통 팽이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온(溫): 오색 빛의 단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유키즈! 인더 뮤지엄’ 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를 둘러보며 가로세로퀴즈를 풀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동지를 완성한 관람객에게(매일 선착순 250명)는 역사박물관 캐릭터가 들어간 상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기획전시실에서는 전주역사박물관과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 (재)청목미술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전북의 불꽃’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 의병박물관은 지난 10일부터 한국미술협회 의령지부 회원 특별초대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의령지역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의령미술협회 회원 초대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4명의 개성있는 작가들의 예술혼이 반영된 『별별아트』 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특히 특별전 첫날 10일에는 이경희 소프라노의 축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개막행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병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표현된 24점의 한국화, 도자, 디자인, 짚풀, 조각 등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가을의 들녘만큼이나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드리고 지역 작가들에게 재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드리고자 이번 특별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2일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은 오는 14일 토요일 남원역 플랫폼에서 귀성객들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32명의 합창단원이 함께 한 이번 공연은 열차 도착 시간에 맞춰 1회당 30분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향의 봄’, ‘문어의 꿈’, ‘찐이야’ 등 7곡의 친숙한 음악으로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은 평소 뮤지컬 공연 등으로 가족 사랑의 의미를 전하는 공연 등을 펼쳐온 바 이번 명절 남원역 버스킹 공연을 통해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가족이 반갑게 맞이해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공연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분들이 이번 합창단 공연을 통해 훈훈한 고향의 정과, 가족사랑을 느끼시기 바란다”며 “남원에 머무실 동안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만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에 창단된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은 ‘꿈을 향한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구호 아래 남원의 문화예술을 전국에 알리는 문화 사절단 역할으로써 많은 공연을 펼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진안군관광협의회가 오는 9월 21일 마이산 북부 주무대에서 진안 별별페스타의 첫 행사로 “별별 필름 캠프닉”을 개최한다. '진안고원 별별페스타'는 계획공모형 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진안군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문화이벤트 정례화 행사의 브랜드명이다. 이 브랜드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문화를 자랑하는 진안에서 진행되는 별처럼 빛나는 축제로서 지역주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이벤트를 담은 행사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별별페스타는 총 3회 진행될 예정으로 그 첫 행사가 “별별필름 캠프닉”이다. 이어서 11월과 12월에 두 차례 더 별별 페스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인 “별별필름 캠프닉”은 마이산 북부에서 광장에서 21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야외에서 영화를 보면서 캠핑과 피크닉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준비됐다.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마리오”와 휴스턴영화제 수상작인 “경치 좋은 자리”까지 두 편의 영화가 상영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문화재단이 운영중인 석정문학관은 9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신석정서거50년 기획전시 '아름다운 지구 _ 더 나은 사회를 꿈꾼 석정의 생태주의 시선'을 개최한다. 재단은 이번 전시에서 신석정서거50년을 기념하여 신석정시인과 시대가 공감하는 메시지를 담은 컨텐츠를 개발하고 공유하고자 했다. 연구를 통해 석정의 목가주의 시세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생태주의적 문학성을 추출했다. 기후위기로 인해 파괴되는 생태계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인의 메시지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주의적 상상력이다. 전시는 신석정시인의 생태적 상상력을 똥그란 지구, 좁은 지구, 아름다운 지구라는 소주제로 나누어 연구 전시하고 각 주제별 5편의 대표시를 전시했다. 또 석정이 가꾸던 '비사벌초사' 정원의 현재 모습을 담은 대형 사진과 직접 가꾸던 난초 화분 등을 유족에게 기증받아 전시한다 . 전시의 학예연구는 박태건 국문학박사가, 전시연출은 박종찬감독이 맡았다. 아울러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이 시인의 시를 씨앗엽서에 필사하여 전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지난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수원시에서 열린 2024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김포시 대표로 출전한 청소년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총 5개 분야 14개 종목으로 펼쳐진 이번 경연에 김포시 청소년들은 5개부문 11개 종목으로 개인 12인, 단체 8팀 총 105명이 참여했다. 경연에 참여한 총 20개팀 중 17개팀이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대상 3건, 최우수상 5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특별상 6건을 수상했다. 김포시는 ▲대상에 한국무용(안다진, 김포시문화예술단), 댄스 고등부(코싸인) ▲최우수상에 한국음악 기악(장인하), 밴드(언틸썸머), 서양음악 합창(양곡중학교 합창부), 보컬(권나예), 댄스(코어그램) ▲우수상에 문학 시・산문(백은서) ▲장려상에 보컬(김민제), 댄스(하이스코어) ▲특별상에 한국음악 기악(장유민), 밴드(향산중학교 대일밴드), 문학 시・산문(박진희), 외국무용 독무(김민아), 보컬(손수빈), 문학 일러스트(유이선) 학생이 수상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 멘토와 함께하는 청소년 교육으로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멘토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이지영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지영 강사는 청소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다년간의 강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이 담긴 생생한 강연을 펼쳤으며 강연 후 질의 응답시간에는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고민에 대해 답변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인생의 도약기에서 삶의 목표를 정립하고 나아가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영 강사는 현재 대치동 사회탐구 영역 최다 수강생을 보유하고 온라인 누적 수강생 400만 명을 돌파한 이투스 사회탐구영역 일타강사로 방송, 유튜브 등 여러 매체에서 학습방송과 강연을 펼치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