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오창읍은 (사)오창읍복지회가 추진해 온 오창읍 복지회관 신축사업을 마치고 1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진행된 준공식에는 박병순 (사)오창읍복지회 회장을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이의영 충북도의회 부의장,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했다. 식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창읍 장대리 318-1에 조성된 오창읍 복지회관은 총 사업비 3억8천만 원으로 지난 7월 착공해 지상 2층, 연면적 163㎡ 규모로 설립됐다. 특히 사업비가 오창읍복지회와 지역주민 성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깊다. 박병순 회장은 “숙원사업인 복지회관 신축이 외부 지원 없이 순수 자부담으로 이뤄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우리지역 지역복지 실천에 앞장서 살기 좋은 오창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주도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2010년 11월 설립된 (사)오창읍복지회는 매년 200여명의 회원 후원금으로 장학사업, 무료 경로식당 운영,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군은 10일 추석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울릉군수를 비롯한 주민복지과장, 서면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간절기이불, 전기매트, 유과세트, 과일세트 등 직접 전달함으로써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와 함께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 더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유쾌하고, 즐겁게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재미있는 댄스율동으로 어르신들 흥을 돋구고, 노래와 재미있는 손운동으로 시설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건강을 선사했다. 송담실버타운 김형섭 시설장은 “매년 추석맞이 위문품만 전달하고 가는게 아쉬웠지만 올해는 시설 어르신들이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어서 더 뜻깊고, 공연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울릉군수님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온정을 받으니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남한권 군수님께서는 인사말와 함께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런 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4년 9월 11일 미당 레스토랑에서 특화사업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본 사업은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 홀로 생활하거나 이웃 간에 왕래가 없는 어르신들이나 건강이 좋지 않은 저소득 독거중장년층 등을 대상으로 정서적 고독감을 해소하고“이웃이 이웃을 돕는”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30명, 협의체 위원 20명을 포함한 총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능기부 업무 협약체결 식당인 미당 레스토랑에서 개최됐다. 올해 사업을 위해 장소와 음식을 기쁜 마음으로 후원한 황효숙 협의체 위원(미당 레스토랑 대표)은“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겨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 내 기부 행렬도 이어졌다. 울릉섬가온(대표 정정연)에서 행사를 위한 생신케이크를 후원했고, ㈜우정산업(대표 한익현)에서 울릉사랑상품권 100매를, 재능기부로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광양시가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유익하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달맞이&야경, 걷기 명소,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추천했다. o 달맞이 & 야경 명소 : 구봉산전망대, 선샤인해변공원, 배알도 섬 정원 등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은 구봉산전망대, 선샤인해변공원, 배알도 섬 정원 등 은은한 야경을 배경으로 휘영청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달맞이 명소가 많다. 해발 473m 정상에 우뚝 선 구봉산전망대는 광양항,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등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멀리 순천, 하동, 남해까지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광양만으로 붉은 석양이 지면 이윽고 보름달이 떠오르고 이순신대교를 비롯한 도심 야경이 별빛 부스러기처럼 찬란하게 반짝인다. 선샤인 해변공원에 방문하면 해오름육교, 무지개다리를 중심으로 해안선이 아름다운 선율을 그리듯 환상적인 빛의 심포니를 펼치는 것을 볼 수 있다. 55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 향토사진가 고귀웅 작가의 기획 초대전인 ‘천년의 세월 그리고 상림’ 사진전이 오는 27일부터 함양군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상림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작품 40점을 통해 단순히 눈에 보이는 풍경을 찍은 것이 아닌 사람과 자연에 깃든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상림의 모습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귀웅 작가는 2006년 천년의 숨결 상림 사진집 발간 및 개인전 개최, 2019년 제2회 천년의 숲 상림 사진전시회 개최, 한국 사진작가협회 경남지회 출판상, 함양 예술인 총연합회 예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사진 부문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작품 전시회 개전식은 오는 27일 오후 4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전시회는 10월 3일까지 개최되며 기간 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2024년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9월 27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안미란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투명한 아이’를 운영한다. 안미란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그림책을 감상한 후 우주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우주시민증을 만들고,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인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작가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순서로 진행된다. 김포시 초등학생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9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모집/행사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는 9월 21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개최되는 ‘2024 다담축제’에 김포문화원이 주관하는 중봉문화제 행사로 도끼를 만들어 오는 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 추가로 진행할 이벤트는 행사 당일 시민들이 재료나 크기 등 아무 제한없이 나만의 도끼를 직접 만들어 오면 선착순 200명 한정 소정의 상품권을 주는 것이며, 단 기성제품이나 위험한 재질로 만든 도끼는 제외된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로 ‘도도한 도끼 콘테스트’가 있으며, 이벤트 내용은 독창적인 도끼를 직접 만들어서 김포문화원 이메일로 9월 18일까지 사전 접수하고 축제 당일 10시까지 행사장 문화원 본부부스에 제출하면 전시도하고 인기 작품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도끼 이벤트는 중봉 조헌 선생의 지부상소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이벤트를 통해 우리 지역 중봉 조헌 선생도 알리고 만든 도끼를 들고 다니면서 작품도 뽐내는 등 시민들이 축제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관리자 기자 |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는 9월 12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공유학교 및 늘봄학교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 교육 협력 플랫폼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과 돌봄 프로그램을 통합해 개선한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규 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이날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는 2013년 6월에 발족하여 경기도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촉진과 문화 복지 확대,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현재 경기도 내 23개 광역 및 기초 문화재단이 참여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 상호 거버넌스 활용 및 공유 등에 협력하기 위해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의 광역 및 기초 문화재단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1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 시민 1백여 명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이웃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명절 선물을 함께 만들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자원봉사단체 2곳, 주민동아리 8곳, 복지관 교육문화 프로그램 참여자 등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명절 선물로 곶감을 활용한 간식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하며 담소를 나눴다. 복지관에서는 지역 저소득 가정 215곳에 이날 만든 곶감 간식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 추석에도 나눔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오늘 행사가 시민 여러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명절의 의미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은 12일 ‘제51회 양평군민의 날’을 맞아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군은 '양평군 군민의 날 조례'를 통해 군민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높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9월 14일을 군민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교류도시,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제51회를 맞은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새로운 매력양평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향후 양평의 50년을 맞이할 미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단순한 기념식이 아닌 12만 9천여 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매력양평을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됐다. 기념식에는 교류도시인 캄보디아 뽀삿주의 부주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또한, 경기도지사와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일본 카미아마쿠사시, 강북구, 영동군, 거창군 단체장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양평군과 자매·교류도시와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식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추석 당일(9월 17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을 하며,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의 주요시설(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웰리키즈랜드,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태화강동굴피아, 무지개놀이터, 철새홍보관, 문수힐링피크닉장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추진한다. 고래문화특구에서는 ▲ 한복 착용자 대상 고래문화특구 전 시설(고래바다여행선 제외) 무료 입장 ▲ 고래박물관 고래문화광장에서는 추석맞이 장생포불꽃쇼(14일), 공연(14일,15일,18일), 전통놀이 체험 ▲ 고래박물관에서는 보름달 무드등 만들기, 고래 프로타주 무료 체험을 진행한다. 그리고, 고래생태체험관에서는 ▲ 고래생태설명회 퀴즈 이벤트 ▲ 고래바다여행선에서는 선상마술공연(14일~18일, 15:00~15:30), 어린이 댄스대회 및 불꽃쇼 관람(14일, 18:40~20:10)을 준비했다. 웰리키즈랜드에서는 ▲ 고래 솜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기쁨의 복지재단에서 명절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24년 추석맞이 기쁨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했으며 선물세트 마련을 위해 ▲포스코PHP봉사단 ▲포스코설비자재구매실 ▲한국전력포항지사 ▲(주)S-oil 등 지역 기업체·봉사단체 등에서 약 1,5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떡, 전, 과일 등 명절 음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지역 내 독거노인, 돌봄취약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근로자 등 저소득층 350세대에 전달했다. 황영중 창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낼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더 많은 기관·단체, 시민들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명절마다 정성을 담은 기쁨세트를 전달해주시는 여러 기업체와 단체들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으신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12일 포항시 통합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 주관으로 ‘6.25전쟁 제74주년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기념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진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형산강 전투 참전자, 6.25 참전용사, 보훈단체장 및 회원,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참전자 꽃목걸이 전달, 회고사, 헌시 낭송, 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6.25 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낙동강 전선 형산강 전투는 당시 국토의 절반 이상이 침탈당하고 국군이 형산강 이남까지 밀려난 위기 상황에서 1950년 8월 11일부터 9월 23일까지 44일간 치열하게 싸웠던 전투다. 또한 1950년 9월 17일 연제근 상사와 분대원 12명이 최선봉에서 포항을 탈환한 데 이어 국군이 압록강까지 진격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전투로서 그 의미가 크다. 이춘술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장은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사랑 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3일간(15, 16, 18일) 다양한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추석연휴 행사는 ▲투호 던지기 ▲전통테마 공예체험 ▲윷놀이 대항전 등 과메기문화관에서 추석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로 이뤄진다. 10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는 ‘투호 던지기’ 체험에서는 7개 이상 던질 시 소정의 선물이 지급된다. 12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는 ‘전통테마 공예체험’은 ▲클레이 송편 만들기(9/15) ▲전통문양 노리개 만들기(9/16) ▲단청문양 팽이 만들기(9/18)로 구성되어 3일 동안 매일 다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전통테마 공예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고 준비된 재료가 소진될 시 체험은 종료된다. ‘윷놀이 대항전’은 3일 내내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8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되어 1등과 공동 2등에게는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윷놀이 대항전의 참가 방법은 방문한 당일 2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아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철강 일변도의 산업구조에서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디지털 등 미래 신산업과 첨단지식산업 중심으로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위해 세계적인 석학들과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렸다. 12일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항시 주최, 매경미디어그룹 주관으로 경상북도, 글로벌 국내·외 석학, 기업체 대표, 지역대학,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세계지식포럼 포항’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지식포럼은 매년 가장 앞선 지식을 선보이고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나누는 지구촌 지식축제의 장으로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명품 포럼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손현덕 매일경제 대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김종규 포스텍 대외부총장, 김기수 포스코 미래기술연구원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디지털 기업대표, 시·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과학 인프라와 우수한 지역인재, 바다를 비롯한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