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7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해다미』청소년들의 심리·정신적 안정 지원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댕댕이와 마음 나누기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자기조절 능력 및 대인관계를 높이기 위한 인사 나누기, 도우미견과의 공놀이, 동물을 존중하며 산책하기 등 여러 가지 교감 활동으로 구성됐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 지원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반려동물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1일(토) 경기도자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제2회 이천청년축제(부제: 뉴개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천청년축제는 청년들과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축제로,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이천청년축제기획단이 중심이 되어 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기획하고 준비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청년의 날 기념식 ▲이천시 청년상 시상식 ▲청년 예술인 릴레이공연 ▲청년소상공인 플리마켓 ▲각종 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 외에도 관내 대학(한국관광대, 청강문화산업대)과 청년단체(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이천청년연합봉사단 등)와 협업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또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수행기관, 이천시 청소년재단 등이 직접 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이천시의 청년·청소년 정책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 청년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화성시가 시립도서관 운영 30주년을 맞아 9월 ‘독서의 달’과 연계해 화성시 첫 번째 도서관인 ‘남양도서관’에서 ‘제1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운영되며 화성시립도서관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책으로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립도서관 외에도 사립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 관내 독서문화기관이 참여한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행사로 구성했으며 남양도서관 인접 공원에 야외무대를 설치해 선선한 가을 정취와 ‘책’의 향기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축제 첫날인 21일 야외무대에서는 12시 개막 이후 ▲‘숲이 될 수 있을까?’한유진 작가의 1인 인형극 ▲영어 원서 속 이야기와 선율이 어우러진 ‘스토리 음악회’▲버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내부 강당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의 지식, 정보를 열람하는 ‘사람책도서관과의 만남’,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인 강원국 작가의 ‘말과 글로 행복한 삶’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22일 일요일 야외무대에서는 ▲마술 공연 ▲‘사탕괴물’ 미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4년 인문학 프로그램 ‘오감만족 우리술 이야기’를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10일, 17일, 25일, 31일(4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북촌 한옥마을의 핫플, 전통주 갤러리 남선희 관장을 초청하여 오감만족 우리술에 대하여 탁주, 약청주, 증류주, 한국와인이라는 각 주제로 운영되며, 각 술에 대한 정의와 그 술에 맞는 시음 방법 및 시음의 시간을 갖는다.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성인) 20명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9월 19일 10시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부분)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추석을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대전역사 내(유실물 보관장소 옆) 꿈씨 패밀리 포토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폼(QR코드)을 작성해 참여한 사람을 매일 선착순 30명씩 뽑아 9월 마지막 주에 트래블라운지에서 꿈돌이 굿즈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군위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9일 우보시장을 시작으로 10일 의흥시장, 13일 군위전통시장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장보기 행사는 물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군수는 9월 10일 의흥시장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었다. 특히, 13일 군위전통시장 행사에서는 강대식 국회의원도 참여해 경기 침체 및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군 실단과소 및 읍면 직원 400여 명도 참여해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아울러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추석 동행축제 “추석데이~ 감사데이~” 행사를 진행해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와 13일은 경품행사 및 어린이체험활동 등을 진행했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8, 13일에 급행9번 종점(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군위전통시장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열 군수는 “지역경제 침체로 힘든 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활력을 불어주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13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박상웅 국회의원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녕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성낙인 군수, 박상웅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농수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통해 추석을 맞아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도록 독려했다. 박상웅 국회의원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문화와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라며,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창녕의 전통시장에서 저렴한 우리 농산물 많이 구입해 주시고, 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13일 명덕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군의장, 이경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오경용 경찰서장, 이영숙 명덕초등학교 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물품을 나누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인식이 높아져,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 안전에 대한 배려가 당연한 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가 포항 꿈트리센터에 ‘푸드테크 배움터'를 13일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과 뉴로메카, 포스텍, 식품 및 푸드테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배움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행사는 배움터 설립 취지를 보고한 후 박주홍 포스텍 푸드테크학과 교수의 푸드테크 장비 시연에 이어 관계자 간 푸드테크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을 펼치며 마무리됐다. 푸드테크 배움터는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지역 푸드테크 기업인 뉴로메카의 로봇커피머신 기술을 활용해 포스텍 푸드테크학과의 자문을 받아 운영된다. 특히 식품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지역의 미래 신산업 푸드테크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첨단 미래인재 양성 교육 인프라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푸드테크 배움터에서 청소년을 중심으로 푸드테크 로봇 코딩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포스텍, 청춘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노년층, 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는 23일 어반라운지에서 1인 가구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쉐어하우스 네트워킹’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쉐어하우스 네트워킹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추진하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제5회 세종청년주간과 연계해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행사다. 세종특별자치시청 주택과와 협업하여 세종형 쉐어하우스(신안1, 신안2, 서창) 및 1인 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청년의 개성만점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등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인 가구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3D 도면을 활용한 ‘나를 닮은 공간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D 도면을 활용한 ‘나를 닮은 공간 소개’에서는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재학생이 참여해 지역 청년과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홍영훈 세종청년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1인 가구 청년들이 삶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고 세종지역에서 살아가는 의미를 찾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 등 다양한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 모현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하나뿐인 내 그림책' 수강생들이 만든 그림책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가족 간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그림책과 △남편이 시를 쓰고 아내가 그림을 그린 작품 △자녀와 함께 완성한 작품 등 9점의 그림책 작품을 선보인다. '하나뿐인 내 그림책'은 모현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3회 진행됐다. 수강생들이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창작 과정으로 운영됐다. 그림책 출간 기념으로 지난 7일 진행된 북토크에는 수강생 가족과 지인이 함께 해 출간을 축하했다. 수강생들은 고민을 거듭하며 완성한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와 소감을 나눴다. 수강생 한수진 씨는 "자녀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시작했는데 끝나고 보니 제가 더 행복한 추억을 선물 받았다"며 "이 기억이 우리 모녀의 인생에 양분이 돼 또 다른 도전을 할 때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그림책을 관람하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주간'을 맞아 도서관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인 모현시립도서관과 함께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는 독서가 주는 치매예방의 효과를 알리고, 책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치매 이웃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행사를 준비했다. 참여방법은 모현시립도서관에서 치매 관련 도서를 대여한 후 큐알(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에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10월 7~11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 예방을 위해 생활 습관을 관리하고 60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치매 선별검진을 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치매 조기발견과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가족·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강조하기 위해 1995년 지정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 중앙시장 청년몰과 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에서 가을밤 오감을 사로잡을 야시장이 열린다. 시는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024 청년몰 오감만족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4 청년몰 오감만족 야시장'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중앙시장 주차장 무대에서 개장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개장식에서 노야밴드, 행로난, 해월, 품바밴드 등 다양한 록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번 야시장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진행했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청년몰과 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까지로 장소를 확장했다. 특히 야시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민·관·학이 힘을 모아 마지막까지 고객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년몰 상인들은 기존 메뉴에 야시장 특별 메뉴를 더해 더욱 다양하고 가성비 넘치는 먹거리를 준비한다. 중앙시장 상인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포장마차 먹거리를 비롯해 방문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매서 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13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영천역에서 환영 행사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김수찬 영천관리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역 직원들이 참석했다. 영천시와 영천역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체결한 업무협약(인구감소 등 지방 소멸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한국철도공사&인구감소지역 23개 지자체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철도이용 및 영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일일 명예역장 및 승차권 판매 체험도 함께 진행하며,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시길 바라며, 영천시는 명절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지역자활센터는 9월 13일 대가야생활촌내 레드플레이트 분점으로 새로 개업한 재미가 식당앞 공터에서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자활 한마당 윷놀이 대회’를 진행 했다. 이날 윷놀이 경기는 6개 팀으로 나누어 양팀에서 승리한 팀이 결승에 오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팀에게 부상이 주어지고 이와 별개로 다양한 경품 행사까지 준비되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령군수는“추석을 맞이하여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이러한 화합을 통해 모두가 더욱 살기 좋은 고령이 된다”고 했고, 고령지역자활센터장은“자활센터의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만족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