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단 25주년을 맞아 제3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월 27일 일요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동요, 가곡,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금정구립소년소녀합창단, 색소폰 연주자 이성관, 퍼커션 연주자 이영훈이 협연하여 관객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해운대구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6시, 해운대수목원 주차장에서 ‘시월의 어느 멋진, 해운대수목원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해운대수목원의 도시숲을 배경으로 주민과 방문객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살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퓨전국악팀 신비, 가수 홍시, 트롯돌 가수 김희재가 출연해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이번 음악회가 주민과 방문객에게 해운대수목원을 알리고, 일상에서의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에도 해운대수목원에서 포크가수 박창근과 해운대 구립예술단이 출연한‘깊어가는 가을, 해운대수목원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가을음악회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해운대구 문화관광과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깊어지는 가을 익산 조해영 가옥에서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익산시는 2024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한옥에서 즐기는 국악과 클래식의 콜라보'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판소리 '선녀와 나무꾼'을 시작으로 해금, 가야금, 플루트,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 박진철 테너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진다. 조해영 가옥은 함라면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대의 변화를 간직한 공간이다.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와 국악, 클래식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10월의 마지막 주말 가을로 물든 인제에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10월 26일 ‘제2회 관대리 재즈 페스티벌’이 관대리 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처음 개최된 관대리 재즈 페스티벌은 소양호 일원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울려퍼지는 감성적인 재즈선율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쏘왓놀라, 문미향, 퀄텟 등 재즈 뮤지션이 참가해 자유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4 하추리 도리깨 축제가 오는 10월 26일과 27일 하추리 산촌마을에서 열린다. 가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이번 축제에서 도리깨치기, 키질하기 등 농촌의 옛 탈곡방식을 재연하는 도리깨 공연을 선보여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강강술래, 풍등날리기와 흥을 돋우기 위한 국악공연과 난타공연이 준비되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가 개최되는 하추리 산촌마을은 가마솥 밥짓기, 두부만들기, 혼자하는 산촌여행 등 특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제23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팔공산 갓바위지구 광장(진인동)에서 열린다. 팔공산갓바위상가번영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소원성취’를 주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팔공산 단풍과 함께 갓바위소원길 걷기여행, 소원순두부나눔 행사, 갓바위가요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이후 갓바위지구에서 펼쳐지는 첫 행사로 아름다운 팔공산 가을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산의 다채로운 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단풍의 향연과 함께 축제기간 동안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하며 팔공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바리톤 고성현 & 미르 심포니 'Autumn Romance''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성현의 음악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스크린을 통해 그의 역사적 순간들이 담긴 무대 실황과 함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바리톤 고성현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으로 불리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수학, 푸치니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세계 유명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하며 한국 성악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리골레토', '오텔로', '아이다', '토스카' 등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부코' 중 ‘Dio di Giuda’, '토스카' 중 ‘Te Deum’ 등 그가 가장 잘 부르는 아리아들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인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고성현은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클래식 성악을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 '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은 10월 24일부터 문화교실 단기특별강좌 ⌜한강의 기적, 함께 읽고 노벨상 경험하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특강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그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의 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대표작인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수업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독서 토론 수업을 통해 한강 작가의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한강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11월 한달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러시아 카잔=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16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평화의 브릭스'를 건설하며 공동 안보의 수호자가 돼야 한다. 인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안보 공동체다.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한 안보관을 실천해야만 보편적 안보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우크라이나 위기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중국과 브라질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위기에 '평화의 벗' 소조(小組)를 발족하고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전장이 확대되지 않고, 전쟁이 격화되지 않으며, 긴장 고조를 부추기지 않는다'는 세 가지 원칙을 견지해 상황을 조속히 완화시켜야 한다. 가자지구는 인도주의 정세가 악화되고 레바논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등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휴전을 추진하고 살육을 중단시키며 팔레스타인 문제의 포괄적이고 공정하며 지속적인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n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일보사 및 (사)율곡연구원과 공동으로 제26회 율곡대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고(故) 이규대 강릉원주대 명예교수, 공로부문에 송담서원보존회(단체)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지난 10월16일, 학계 등 관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율곡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확정됐다. 율곡대상은 1999년 율곡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무실역행* 정신의 계승 및 유훈을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매년 공적이 뛰어난 인물을 분야별로 한 명씩 선정하여 율곡제 기간에 시상하고 있다. 고(故) 이규대 강릉원주대 명예교수는 율곡 선생과 관련된 지역학 자료를 번역하여 실증적 연구를 심화하는 데에 기여했으며, 송담서원보존회는 율곡 선생을 배향한 송담서원의 전통을 지속적으로 계승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0월 26일 11:30, 강릉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수상자를 비롯한 도내 기관 단체장 및 율곡학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1월 16일, 고성군 오션투유리조트와 삼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요가와 맨발걷기를 결합한 ‘해양치유 해변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군은 아름다운 해변과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위해 찾는 관광명소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로 요가와 명상을 즐기고, 백사장을 따라 맨발 걷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션투유리조트에서 숙박과 조식을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최성현 재단 대표는 “2025~26년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 내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베트남의 주요 언론사, 여행사 관계자,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팸투어단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정읍의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정읍의 가을 매력에 푹 빠졌다. 첫날, 팜 딘 히엡 하노이모이 신문사 편집국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팸투어단은 정읍의 유명 맛집인 이화담과 쌍화차 거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된 한국 음식을 맛보고, 쌍화차의 진한 풍미를 경험했다. 이어 무성서원, 김명관 고택, 구절초 지방정원, 아양(달빛)사랑숲 등 정읍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지역의 자연경관에 감탄했다. 둘째 날, 이른 아침부터 내장산을 방문해 물들어가는 단풍의 아름다움을 즐긴 후, 시청으로 이동해 이학수 시장의 환영을 받았다. 이 시장은 베트남 언론과의 인터뷰와 함께 팸투어단과 간담회를 가지며 정읍의 매력을 소개하고, 정읍에 거주하는 베트남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한국 방문이 처음인데 첫 방문지가 정읍”이라는 팸투어단의 말에 “한국의 첫 방문지가 정읍이라고 하니 매우 기쁘다”고 답하는 등 이어지는 방문단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서울우리소리박물관(종로구 율곡로 96)은 음악공장 노올량과 함께 '섬아리랑' 프로젝트 선보임 행사(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으로, 잊혀져가는 향토민요를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이다. 창덕궁 앞에 위치하며, 다양한 전시·교육·문화행사 등을 진행한다. 노올량의 '섬아리랑'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년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올해 5월 한달여간 전남도 병원선(病院船)과 협업하여 지역 섬 주민들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만든 아리랑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10월 26일부터 3년간 서울우리소리박물관 1층 테마전시공간(NFC 체험존)에서 노올량의 '섬아리랑' 프로젝트 영상(7편)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2024년 '섬아리랑' 프로젝트는 음악공장 노올량이 직접 방문한 사도, 송여자도, 송도, 상태도와 중태도, 그리고 하태도의 어르신들과 함께 만든 아리랑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섬 아리랑' 프로젝트 진행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사진 및 음원, 영상 감상 프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활용한 ‘비화가야 체험학교’를 총 6회에 걸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녕의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및 지역의 국가유산을 활용해 답사와 체험 활동을 통해 창녕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로 야외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매 회차 사전 예약을 받는 첫날 매진이 되어 비화가야 체험학교의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지역의 장애인 참여를 유도해 문화취약계층에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올해 비화가야 체험학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2025년에는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과 홍보지원사업과 연계해 더 흥미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래하는 창녕! 꿈꾸는 가야’라는 주제로 창녕군여성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창녕의 노래’,‘꽃의 노래’,‘우리의 노래’라는 세 가지 테마로 꾸며지며, 교동·송현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 고분군 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창녕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도시 창녕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별출연으로 소프라노 한보라의 주옥같은 뮤지컬 명곡 공연과 창녕콘서트오케스트라 금관5중주의 화려한 연주도 포함되어 있어 이번 정기연주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군여성합창단은 가야문화권합창페스티벌, 경남합창그랜드페스티벌 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관외 활동에서 활약하며 창녕의 문화적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이번 정기연주회도 군민들에게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충남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순회전 ‘충남의 위인들, 초상화로 돌아오다’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전은 2024년 4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성황리에 열린 특별전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전시될 초상화는 일본 덴리대학(天理大學) 부속도서관에 소장된 《조선역대인물초상화첩》 중 충남과 관련된 인물의 초상화 21점이다. 해당 화첩은 19세기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의 후손인 조중구(趙重九, 1906~?)가 1957년 덴리도서관에 매각했다. 화첩에는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인물 120여 명의 초상화가 수록되어 있으며, 그중 상당수는 원본을 보고 그대로 베껴옮긴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충청도와 관련된 인물들의 초상화 21점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주요인물로는 △조돈(趙暾, 1716~1790) 등 충청도관찰사를 역임한 6명, △1721년 충청도병마절도사에 임명된 이삼(李森, 1667~1735) 등 2명, △홍주 목사 이휘지(李徽之, 1715~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