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14개 공공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 간 다채로운 독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올해 독서의 달 슬로건은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다. 시는 슬로건에 발맞춰 시민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강연,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총 113개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행사를 살펴보면, 강연으로는 △박은선 작가의 ‘미술관을 걷는 아이’가 21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시립도서관에서 △임경선 작가의 창작법 강연이 7일 오후 2시에 서원도서관에서 △최향량 작가 초청강연 ‘숲속 재봉사’는 9일 오전 10시에 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연도 풍성하다. △샌드아트로 만나는 ‘어린왕자’ 공연은 8일 오전 10시 오창호수도서관에서 △‘동글이 아저씨의 복화술버블쇼’는 10일 오전 10시와 25일 오후 2시에 오창도서관에서 △‘솜사탕 마임 공연’은 11일 오전 10시와 22일 오후 4시 금빛도서관에서 △요술 풍선 아트는 10일 오전 10시 옥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30일 개막한 강경문화유산야행에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강경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은 다들 아시다시피 조선의 3대 시장 중 하나로 번영을 누렸으며 지금은 현대와 근대가 어우러진 도시로 빛나는 가치를 지닌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대역사문화거리뿐만 아니라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자원들을 발전시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논산의 보물창고 강경의 내일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예산군이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예산 맥주 페스티벌에서 바가지요금 근절과 안전 및 청결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추진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전국 최초의 지역 맥주 축제이자 통닭과 맥주의 만남을 주제로 한 예산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 중이다. 제2회 예산 맥주 페스티벌은 첫날부터 모든 좌석이 만석이 되는 등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방문객의 발길이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주류 및 먹거리 판매 부스에도 끊임없는 줄이 이어졌다. 특히 군은 이번 축제에서 방문객에게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친절하고 청결한 축제 △ 다시 찾고 싶은 예산이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영해유’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시장주변 인근 지역 상인부터 대한숙박업중앙회 예산군지부, 예산군개발위원회, 예산군자율방범대, 예산군모범운전자회 등 다수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장 일원의 20여개 식당 및 카페 상인들은 축제 기간 음식, 주류, 커피 등 일부 가격 할인뿐만 아니라 많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대흥동 테미오래(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에서 지역 서점과 함께'2024 제1회 대전 중구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전 행사로 개최하는 '중구 북 페스티벌'은 ‘책으로 지역과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이웃과 만나고 세대 간의 생각을 공유함과 동시에 가족과 뿌리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들이 직접 책을 판매하거나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시민북마켓을 비롯해 대전 구석구석을 기록한 '대전여지도'의 이용원 작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저자 초청 강연, 음악 공연, 낭독회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북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책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이 만나 책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도시의 문화는 더욱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중구 북 페스티벌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1989년 초연 이후 30년 이상 창작진 교체 없이 꾸준히 리메이크되며 현재까지 공연되고 있는 최장수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을 9월 7일과 8일 양 일간 각 11시와 15시, 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반쪽이전’은 전래동화‘반쪽이’를 모티브로 장애와 역경을 사랑으로 극복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꼭두각시놀음과 전통 마당놀이 등 전통 연희를 담아낸 창작 국악뮤지컬이다. 태어날 때부터 눈과 귀, 팔, 다리가 각각 하나밖에 없는 '반쪽이'가 겉모습으로 인해 마을에서 따돌림을 당하지만, 그를 진정으로 아끼는 주변 사람들로 인해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반쪽이가 아닌 '한쪽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89년 극단‘모시는 사람들'의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30년 이상 창작진이 교체되지 않고 꾸준히 재공연되고 있는 '명품 고전'으로 그동안 국내 순회공연을 비롯해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일본 히타치 페스티벌, 일본 블랙텐트 개관공연 등 11회의 해외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 의정부국제음악극 축제 등에 초청돼 관객과 평단의 극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대덕구 석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특강, 도서 전시, 북 큐레이션, 도서관 견학 등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6일 오전 10시에는 ‘마음을 치유하는 감수성 수업’이란 주제로 정여울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정여울 작가가 최근 집필한 신간 도서 ‘감수성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자극 과다의 시대에 살면서 점점 잃어가는 감수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도서관 로비에서는 일제 강점기 하와이 이주여성의 삶을 통해 시대상을 읽어볼 수 있는 ‘알로하, 나의 엄마들’ 도서 원화가 전시되며, 자료실 곳곳에는 사서 추천 다양한 도서가 전시된다. 종합자료공간에서 특강과 연계해 정여울 작가의 다양한 저서를 배치하며, 어린이자료공간에는 베스트셀러 및 인기 그림책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석봉도서관은 매월 국내·외 주요 문학상 수상작 소개와 더불어 수상 작가의 작품을 진열하는데, 이번 달에는 프랑스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문학상인 공쿠르 상 수상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9월 독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충북도청 본관에 첨단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융합하여 ‘문화의 바다, 충북’을 다채로운 빛으로 구현한 ‘충북도청 미디어파사드 전시’가 지난 30일 개막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유재목 도의회 부의장‧도의원, 윤건영 교육감, 대학 총장, 도내 기관단체장, 브랜드위원회 위원 등 주요 내외빈과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바다 충북, 빛의 항로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도청 본관 가로 90미터, 세로 20미터의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로 도내 대학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전공 학생 50여 명으로 구성된 '충청북도 청년브랜드참여단'이 참여하여 도민에게 힐링과 감동을 전한다. '청년브랜드참여단'은 디지털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생성형 AI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도청 본관과 잔디광장 일대를 충북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연출한다. 충북의 새 이름(BI) ‘중심에 서다’를 ‘역사의 중심’, ‘물의 중심’, ‘삶의 중심’, 길의 중심’, ‘첨단산업의 중심’ 의 5가지 테마로 각자의 개성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영주1동 주민 화합 노래자랑’이 지난 30일 오후 5시 30분, 영주 365시장에서 주민과 시장이용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민자치 활성화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한 이날 행사는 총 11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여 본인들의 실력을 뽐냈고 초청가수의 신나는 무대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365시장에서 판매하는 각종 먹거리 등을 참가자와 관객들에게 나누며 경품추첨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해 활력 넘치는 시장분위기를 만들었다. 신인식 위원장은 “구도심 시장에서 주민들과 시장 방문객들이 즐길수 있는 행사가 된 것 같아 행복했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도움주신 단체 회원들과 영주1동 직원분들, 그리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해룡 영주1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즐거운 행사가 개최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영주1동 주민자치 발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30일부터 31일까지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오동동상인연합회가 주최한 제4회 오동동 아맥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손태화 창원특례시의장 등 도·시의원 등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오동동 아맥축제에는 8090파티, EDM공연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과 7080등을 위한 즉석가요제, 추억의 pop 음악,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이 개최된다. 축제 동안 오동동 일대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여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으로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동동 아맥 축제는 지역 대표 명물인 아구를 맥주와 접목해 창원만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콘텐츠로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됐다. 축제 동안 아구포, 닭강정 등 다양한 안주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고물가로 지갑이 얇아진 시민들을 위해 맥주 1잔을 2,000원에 판매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최근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으로 상인과 시민들의 근심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30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마음축제는 지역 단체 및 업체, 산청군 후원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센터 이용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기회 형성과 가족 단합, 센터 간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한마음축제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종사자, 관계 기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에서는 모범 아동 상장 수여, 학생 주도 장기 자랑대회, 전시회, 축하공연을 통해 학습 성과를 나누며 각자의 끼를 발산했다. 또 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센터 종사자가 한데 섞여 모두가 화합하는 운동회를 열었다. 노태곤 산청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신나는 여름밤 추억을 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양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인승 기자 | 국장급 전보 2024. 8. 30. 자 ▲ 과학기술정책국장 조선학 (趙善學,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 국립전파연구원장 정창림 (鄭昌林,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국장급 승진 2024. 8. 31. 자 ▲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김남철 (金湳喆,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조현숙 (趙顯淑, 연구예산총괄과장) ▲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권기석 (權奇錫, 운영지원과장)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지능형서비스 사업단의 지원으로 도내 대학생 26명이 ‘2024 구글 클라우드 AI 융합혁신 기술대회’에 참가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구글클라우드 코리아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글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 발표 경진대회로, 제주를 비롯해 안동, 광주 소재 대학에서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제주지역에서는 5개팀 26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해 ‘크로스핏 동작학습’, ‘제주어 소개’, ‘산업재해 예방’ 등을 주제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들의 프로젝트는 심사위원과 멘토로 참여한 인공지능 관련 기업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킵고잉’ 팀(대표:오원철 학생)이 대상 격인 ‘최우수 AI 기술상’을 수상해 도내 대학생들의 인공지능 활용능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멘토로 참여한 한 관계자는 “대회에 참여한 팀들이 전문가 수준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여 놀라웠다”며 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지난 30일 서울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장수군 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장수사과 판촉전’을 열고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장수 홍로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도시민 고객을 확보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장수가꿈’홍보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와 김원철 농협중앙회 수석이사(現 전북부안농협조합장), 김영일 농협전북지역본부 본부장, 김준오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장, 박경준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김용준 장수농협 조합장, 곽점용 장계농협 조합장 및 관계 직원들이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장수군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특히 장수사과 2.5kg 100박스와 장수토마토 5kg 100박스 한정 할인판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추석선물로 각광받고 있는‘장수사과’는 해발 500m이상의 고원지역에서 재배하여 충분한 일조량과 일교차로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지난주부터 수확해 전국으로 출하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히트곡 제조기 정원수 작곡가가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종합예술부 방송연예계열 주임교수로 임명됐다. 정원수 작곡가는 최근 발표한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가요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박상철·안성훈·박서진이 부른 '울엄마', 김성환의 '밥 한번 먹자', 최유나·조항조·장민호·공훈이 부른 '남이다', 현선아의 '살아보면 살아지니라', 강진의 '아내는 지금', 설운도·양지은·박지현의 '미련의 부르스', 오은주·삼순이·마이진·강혜연의 '사랑의 포로', 서지오의 '사랑병' 등이 있다. 2024년 10월 학기 처음으로 개강을 준비하는 정원수 작곡가는 미래의 방송연예계 인재들에게 큰 영감과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기에는 근초고왕의 작가 윤영용교수, 일본에서 돌아온 정치학박사 홍성창 교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초대 교장 박재련 교수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포진하여 대학을 졸업하지못한 만학도들과 방송연예계의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지식을 가르치며 4년제 학사학위 취득및 석,박사의 길로 인도한다. 특히, 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9월 7일~9월 8일 '2024 점촌점빵길 축제'를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점촌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대하게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휴장기를 마친 ‘점촌점빵길 토요장’이 재개장하여 문경중앙시장에서 9월 7일~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6시~21시 열린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패션왕을 찾아라, 주부 팔씨름왕 대회, 댄스동아리 페스티벌 등 각종 대회와 땡처리마켓, 경품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활기찬 원도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도시민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를 통해 약 800명의 관광객이 문경시를 방문하며, 점촌점빵길 축제 개막식에서 5,000번째 방문객 환영이벤트를 한다. 또한, 개막식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경시‘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염원’을 위한 퍼포먼스를 한다. 문경시 신현국 시장은 “점촌점빵길 축제와 토요장이 문경시민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으며, 무더위가 지나고 9월의 시원한 가을을 점촌원도심에서 마음껏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