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성남시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7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미래를 위한 동행, 세대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성남!’을 주제로 하는 이날 행사는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열린다. 시청 광장에 특설무대가 마련돼 이날 오전 10시 기념식이 열린다.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기관 등 27명(곳)이 표창장을 받는다. 성남시립국악단의 태평소 시나위,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수강생 30명의 청춘 오케스트라 공연, 가천대학교 댄스팀의 블루밍 공연과 공공·민간 사회복지인의 결의문 낭독이 이어진다. 80여 개의 사회복지서비스 체험·홍보 부스가 차려져 노인 체험, 심폐소생술, 시각장애인 점자 체험 등을 해 볼 수 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생산한 구두, 사무용품, 커피, 각종 음식도 판매한다. 저출산·고령화 사회문제 극복을 주제로 한 특별 구역(zone)을 마련해 출산 장려, 노인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편다. 사회복지의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금천구와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제4회 금천패션영화제’를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과 마리오·까르뜨니트공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패션영화제’는 금천구 지역특성인 의류산업을 기반으로 패션 관련 창의적 영상 콘텐츠를 발급‧보급하기 위해 ‘패션’을 주제로, 2021년부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개최해 온 영화제이다. 올해 ‘패션영화제’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영화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작품 공모는 ‘패션’, ‘트렌드’, ‘스타일’ 등으로 세분화했고, 금천만의 패션 영화를 위해 사전제작지원작 공모도 진행됐다. 또한 구는 영화제 기간 중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늘리고, 가을 대표축제들을 묶은 ‘지씨 페스타(GC FESTA)’와 ‘패션영화제’를 연계해 금천과 패션, 영화가 결합된 다양한 문화축제를 가산동 일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9월 6일 오후 6시에 마리오·까르뜨니트공장에서 진행된다. ▲ 포토월 행사 ▲ 금천 이야기 영상과 시대별 청년 의상 패션 런웨이가 진행되는 ‘금천스토리패션쇼’ ▲ 개막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관악구가 오는 9일까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충전해 주는 ‘별빛루키’(종전 방구석콘서트)에 참여할 청년을 찾는다. 구는 전국 청년 인구 비율 1위(41.4%)인 자타공인 청년도시로서, 건전한 청년문화 조성과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매년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빛루키’는 이 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댄스 ▲음악 ▲마임 ▲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라이브 공연을 제공하여 청년예술인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참여 영상 등 자료를 청년정책 활용에 동의하는 청년(19~39세)으로 구성된 5개 팀이다. 단, ▲종교 ▲정치 ▲상업(영리) 목적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예술 장르는 모두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팀은 공고문 또는 카드뉴스 QR코드를 촬영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구는 창의성, 독창성, 축제와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후, 오는 9월 13일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공원 일원에서 지난 31일 ‘한들물빛도시 축제 2024’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축제를 주관한 한들물빛도시총연합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민간 단체로, 작년에 성공적인 첫 개최 경험에 더해 이번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오전 10시, 뜨거운 햇볕에도 불구하고, 한들물빛로또로 불리는 지역상생 행운권으로 수백미터에 이르는 대기줄과 함께 타투스티커, 비눗방울, 너프건쏘기, 스마일 던지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물총싸움 등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성인을 위한 탕정신도시 맘카페 농구․축구 체험부스에서 미션을 통한 뽑기로 축제가 시작됐다.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와 함께 쌀소비 활성화 및 탕정포도 홍보를 준비한 탕정농협, 잠들어있는 동전을 깨워 교환해준 아산신협(탕정신도시점)이 함께했고,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토퍼만들기와 미니게임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청연마음교육센터의 타로·사주 상담, 굿네이버스, 구세군 아름드리, 아름다운 가게, 잊츠미 여성용품, 오소 디퓨저 등 사회적기업과 후원업체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당진시는 ‘제47회 심훈상록문화제’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매년 가을에 열리는 심훈상록문화제는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당진시 대표 문화예술축제다. 올해는 2024년 낭만콘서트 5080을 시작으로 당진합창제, 치맥데이트, 심훈 전국시낭송대회, 전국 스트릿댄스대회, 심훈상록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26개의 체험․홍보부스가 펼쳐진다. 체험․홍보부스는 7~8일 이틀만, 푸드트럭은 6~8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부대행사로 시청 다목적주차장에서는 추석맞이 자동차 무료 점검(선착순 300대)을 행사 기간에 진행한다. 개막식(7일, 오후 7시)에는 가수 김희재의 축하공연이, 폐막식(8일, 오후 7시 30분)에는 가수 이솔로몬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 오동주 위원장은 “곧 50주년을 맞이하는 심훈상록문화제는 당진시민이 기다리는 최고의 문화예술축제”라며 “올해는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 모두가 즐길 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홍동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홍동뮤직페스티벌이 지난 31일 홍동 애향공원에서 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개최됐다. 제3회를 맞은 홍동뮤직페스티벌은 이용록 군수, 이종화 도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학교 학생들, 청년층 및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주민들이 모두가 화합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뮤직페스티벌은 관내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노년층으로 구성된 라온밴드의 공연은 청년층의 행사로만 비칠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에 다양성을 더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로 진행됐다. 김화영 주민자치회장은 “제3회 홍동뮤직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주민들이 하나 되어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행복하다.”라며“성원을 보내주신 면민 여러분들과 내빈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베이징=신화통신) '2024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정상회의'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일 FOCA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주요 국가 정상들과 회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시는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BMIMF)'가 오늘(3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음악제는 오늘(3일)부터 9월 25일까지 23일간 ‘연풍연가(演風演哥, Classics on the Breeze)’라는 주제로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금정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 영도문화예술회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을숙도문화회관, 해운대문화회관 등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음악제는 2010년에 시작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 속에 눈부신 성장을 해, 올해(2024년) 제15회를 맞이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의 주제는 '연풍연가(演風演哥, Classics on the Breeze)'로, 바람을 타고 흐르는 클래식 음악의 선율이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마음의 안식을 찾고 문화적 교류와 소통을 증진해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개막 공연은 최정상급 지휘자이자 부산마루국제음악제(BMIMF)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지휘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 ‘The Beginning’이 오는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강릉아트센터를 비롯한 강릉 명소에서 개최된다. (사)하슬라국제예술제와 강릉아트센터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하슬라국제예술제(Hasla International Festival of the Arts(HASLA, 예술감독 조재혁))는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올가을 첫 선을 보인다. 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는 예술감독이자 피아니스트 조재혁을 필두로 선우예권(피아노), 신지아(바이올린), 에스메 콰르텟을 비롯하여 하르트무트 횔(피아노) 요나단 루제만(첼로)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10월 13일 바로크 음악으로 상쾌한 출발을 알리는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 실내악, 오케스트라, 가곡, 발레 등 풍성한 11개의 무대로 가득하다. 이색적인 공연으로는 17일 ‘뜻밖의 조합’ 부제 아래 조재혁의 오르간, 선우예권의 토이 피아노 연주로 레오폴드 모차르트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이어 한국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중소기업벤처부 2025년 예산안, 2.3% 증가한 15조 2,920억 원 편성 중소기업벤처부는 ①혁신 생태계 조성, ②글로벌화, ③지역·제조혁신, ④소상공인·상권 활력, ⑤지속 가능한 성장 등 5대 중점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2025년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혁신생태계 → 1조 8,220억 원 ① 혁신을 만드는 딥테크 스타트업 ② 혁신을 키우는 민간 중심 벤처투자 ③ 혁신에 도전하는 R&D 글로벌화 → 5,984억 원 ① 세계로 뻗어나가는 수출 중소기업 ② 세계로 도약하는 K-글로벌 스타트업 지역·제조혁신 → 5,016억 원 ①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성장 ② 디지털로 도약하는 스마트 중소기업 소상공인·상권 활력 → 49,231억 원 ① 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 ② 확실한 재기 지원과 소상공인 성장 촉진 ③ 활기가 넘치는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지속가능한 성장 → 7,393억 원 ①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 구축과 도약 ② 함께 성장하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해 9월 1일 개소한 ‘울산 동구 해파랑쉼터’가 해파랑길 걷기 여행자의 휴식처 및 동구지역 관광플랫폼으로 큰 역할을 하는 가운데 개소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 해파랑쉼터’는 개소 이후 1년간 4,100여 명이 다녀갔으며, 해파랑길 연계 걷기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2300여 명, 올해 상반기 동안 1500여 명이 참여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걷기 프로그램으로는 ‘EAST울산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해파랑 걷기 좋은 날(길동무 프로그램)’, ‘해파랑길에서 하룻밤(체류형 프로그램)’, ‘해파랑 트레져로드(야외방탈출게임)’, ‘해파랑길 완주 인증 프로그램(자율형 프로그램)’이 있다. 해파랑쉼터는 휴식공간 및 관광안내 기능 이외에도 이용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해파랑길 완주 인증 프로그램’은 코리아둘레길 길잡이 앱 ‘두루누비’의 ‘따라가기’를 통해 해파랑길 8코스 또는 9코스를 완주한 뒤 해파랑쉼터에서 인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완주 기념 배지와 손수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2일 14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개막행사에 참석해 서울광장을 찾은 지역 농가를 격려하고 시민들과 한가위 인사를 건넸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는 올해 11개 광역 및 104개 시·군 농가가 참여, 지역에서 대표 농수특산물로 추천된 1천여 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 시장은 “서울광장은 전 국민에게 열린 장소인 만큼 틈날 때마다 전국 농수특산물 판매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광장뿐 아니라 시민이 모이는 어디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거래 장터를 열어 지역과 상생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오는 4일까지 3일 동안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 판매부스 운영뿐 아니라 문화공연, 체험, 경품 등 이벤트도 다양하게 이어진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2일 오후 5시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열린 ‘제1회 서울조각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조각도시 서울(Sculpture in Seoul) 프로젝트 핵심이벤트인 ‘제1회 서울조각페스티벌’은 2일부터 8일까지 열린송현 녹지광장,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9곳에서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오 시장은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전시된 제1회 서울조각상 입선작 10점과 초청작가 작품 8점 등을 차례로 관람 후 개막식에 참석해 ‘서울조각상’ 결선진출자 10명에 대한 시상에 나섰다. 국내외 우수 조각가를 발굴하고 공공 공간에 수준 높은 조각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서울조각상’은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전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시민투표(50%)와 전문가 평가(50%)로 최종 입상작을 선정한다. 시민투표는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하며 11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 예정이다. 오 시장은 “열린송현 녹지광장을 시작으로 멀지 않은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노들섬,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곳곳에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체코에 이어 폴란드를 찾은 경남대표단은 2일 한국산 FA-50 경전투기를 수입·운용하고 있는 폴란드 민스크 공군기지를 찾았다. ‘민스크 공군기지’는 2022년 9월 대한민국과 폴란드 양국 간 총 48대의 국산 FA-50 전투기 수출 계약이 체결된 이후 폴란드로 인도된 FA-50 12대가 배치되어 운용 중인 곳으로 한-폴 양국의 국방 및 방산 협력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장소다. 제1전술비행단장 피요트르 이바스코 장군(준장), 민스크 공군기지 단장 크리스토프 스토비에스키 대령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경남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했으며, 대표단은 기지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군 관계자로부터 민스크 기지의 현황과 역할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경남대표단은 기지 내에 위치한 KAI 사무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KAI 사무소는 지난 2023년 7월에 개소하여 FA-50 전투기의 부품조립, 정비, 기술·군수지원, 교육 훈련 등 후속지원 제공을 주로 하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전투기 수출만큼 중요한 부분이 완벽한 후속 군수지원이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줌인픽쳐스(Zoom in Pictures)팀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창작연극 ‘패(牌)’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백석대학교 연기예술전공생들로 구성된 줌인픽쳐스는 조선팔도 최고의 꾼들이 모여 판을 벌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우정의 이야기를 창작 연극으로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A씨는 “청년예술가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공연이었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풍물공연이여서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