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찾아가는 안전인형극-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진행한다. '코코의 위험한 하루'는 실종·유괴 시 올바른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안전인형극이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주관하며 매일 3회씩 총 9회를 운영한다. 3일간 진행되는 공연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78개소와 영유아 가족이 신청해 1,600여 명의 영유아가 관람할 예정이다.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가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영유아 연령과 발달 수준을 고려해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인형극으로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유치원 원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홍보를 강화했다. 4일 오후 공연의 운영시간을 기존 1시에서 4시로 변경해 영유아 가정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국에서 진행되는 안전공제회의 '찾아가는 인형극' 참여 기관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신청할 정도로 큰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국악관현악 콘서트 'Break out and fly #2'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순천시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0년 창단된 서울 소재 국악관현악단 ‘코라이즌’이 선보이는 무대이다. 공연 내용은 소설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속 한 구절인 ‘새는 알을 깨고 나와야 날 수 있다’처럼 열정으로 알을 깨고 나와 함께 비상한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공연이다. 국악관현악의 기본 레퍼토리뿐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한 곡들로 1부는 유명 작곡가의 곡으로 클래식한 국악관현악 콘서트를, 2부는 트렌디한 국악관현악을 들려주기 위해 전자음악을 더한 콘서트로 진행한다. 전통부터 현대 음악까지 장르에 편향됨 없이 국악관현악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새로운 음악도 제시한다. 관람 가능 나이는 8세 이상이고,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으로 티켓링크 누리집 또는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직접 운영하는 완주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완주산 농·축·특산물 및 가공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할인 판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에서 생산하는 참기름·들기름 세트, 도라지청, 김부각, 떡갈비, 생강청, 설렁탕, 밀키트, 곶감, 샤인머스캣 등 인기있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한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추석 할인행사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이외에도 완주몰은 오픈 기념 혜택인 △신규 회원가입 시 포인트 지급 △친구 추천 포인트 지급 △인기 제품 가격 할인행사 △구매왕 총 60만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몰 오픈 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명절을 기념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완주의 우수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소비자분들이 완주몰을 통해 완주산 상품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고산면 이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했다. 3일 고산면에 따르면 이장협의회는 최근 문화의날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했다. 마을 이장님들이 직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고, 시원한 음료도 제공했다. 무료 영화상영은 완주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이뤄진 것으로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문화 및 여가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철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주민과 행정 사이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완주군 미래행복센터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어울림마당에는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줄다리기, 꼬리잡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회 종목과 고래밴드의 공연을 즐겼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홍보, 준비, 그리고 행사 당일 진행까지 모든 일정을 주도하고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친환경 축제를 표방해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또한, KT 전북지부가 간식과 경품을 후원해주기도 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축제는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친구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뜻이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해 의미가 크다”며 “청소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협동심이 우리 완주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오는 9월 7일 칠곡평화분수에서 ‘2024 칠곡꿀맥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특산품인 꿀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왜관수도원 독일식 분도소시지를 콜라보하여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관광 및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이색축제이다. 행사장에는 칠곡 꿀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독일식 소시지, 다양한 안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과, MZ들이 열광하는 박명수, DJ윈디가 출연하는 ‘칠곡DJ파티’,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그리고 △맥주빨리마시기대회, △소시지 반띵 대회, △비어퐁 게임 등 유쾌한 체험이벤트 및 (구)왜관터널에 마련된 프리마켓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행사장 곳곳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행사장 주변 현수막,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음주 및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위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긴 폭염에 지친 군민 그리고 방문객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존중과 포용 그리고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와 유성구 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여성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으며, ▲국악앙상블 가온병창단 공연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오늘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이 처한 현실를 그린 단편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현 유성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평등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 며 “누구나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다함께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인쇄특화거리 내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중동 9-5)일원에서 ‘2024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원도심의 대표 산업자원인 인쇄를 테마로 한 이번 축제는 인쇄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며 침체된 대전 인쇄특화거리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문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인쇄역사관 소장품 전시 ▲인쇄과정 목재 디오라마 ▲기획전시 ‘Printing: Future VS Past’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인쇄기계부터 3D프린터까지 인쇄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지역 인쇄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도장 만들기 ▲달력 만들기 ▲훈민정음과 직지 목판인쇄 체험 ▲캘리그라피 ▲웹툰 캐리커처 ▲나만의 굿즈 만들기 ▲폐지 펄프를 활용한 수제종이 만들기 등 인쇄특화거리만의 색다른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인쇄특화거리 내 유명 맛집이 먹거리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등 지역 상권과도 손을 잡았다. &n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동구는 청년공간 동구동락 및 대전팜과 함께 오는 5일 도심형 스마트팜인 대전팜에서 청년과학파티 ‘마션’을 개최한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동구 청년과학파티는 영화 마션 속 과학을 주제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개최돼 5일 18시 30분에서 22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과학토크 콘서트 ▲과학 스탬프 미션 ▲버스킹 공연 ▲L-EDM 파티 ▲화성 메타버스 VR ▲탐사 로봇체험 ▲아스키코드 메시지 전달 ▲과학원리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준비돼있다. 특히, 이번 과학 스탬프 미션에서는 우송대 학생들이 참여해 스마트팜 채소를 활용한 ‘화성 로컬 푸드 경연 대회’와 대전대 학생들의 ‘지구로부터 온 향기’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션 속 화성을 배경으로 핑거푸드를 비롯한 식·음료와 와인을 준비해 색다른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청년과학파티에서 많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과학을 즐기는 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은 가을철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9월 2일 공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주민들과 17개 단체의 참여를 통해 13.8ha(42,000여평) 규모의 청송정원에 백일홍 단지를 조성했다. 올해 백일홍 단지는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는 추석 연휴를 거쳐 10월 초순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일홍이 만발한 청송정원은 방문객들이 여유를 즐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전면 무료로 개방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입장가능 시간은 오후 6시)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단지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지난해 가을 9~10월 2개월 동안 약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주말마다 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 등이 이곳에서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주민들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문화원이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문화재단 주관 ‘2024 인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인천중구문화원 청소년 큐레이터 교육 프로그램 예술(藝術)+가(加)’가 8월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2012년부터 시작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으로, 인천중구문화원은 7~8월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대미술 교육과 전시기획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교육은 총 17차시로 평일과 주말로 진행됐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해볼 수 있도록 시각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17회차 동안 청소년들이 경험했던 예술 활동을, 결과 보고 전시인 '전시전시 展示傳時'로 풀어냈다. '전시전시 展示傳時'는 ‘전시(展示)를 처음 전하다(傳時)’라는 뜻이며, 참여 학생들이 직접 지은 전시 명칭이다. 결과 보고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들은 모두 참여 학생들이 기획하고 창작한 것들이다. 전시는 9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인천 중구문화회관 1층 전시실(인천시 중구 축항대로 296번길 81,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주말은 휴관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9.15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선행작전을 수행한‘영흥도 X-RAY 첩보작전’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지난 3일 인천광역시와 옹진군 주최로 영흥도 해군 전적비 일원에서 개최됐다.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9.6.~9.12.)의 사전행사로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옹진군 지회)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추모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홍경화 인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해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참모장, 인천시 보훈정책과장, 보훈단체와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6.25 전쟁의 양상을 바꾼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 초석이 된 X-RAY 작전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참전용사 14인(해군첩보부대 및 영흥청년의용대원) 전사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묵념과 헌화, 추념사 및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흥에너지파크에서는 그날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문화행사도 진행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그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옹진군은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4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제11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를 지난 8월 31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의 ‘개항장 문화 놀이터’와 함께, 공연,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추후 45명에게는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8일 상상플랫폼에서 최우수상인 중구청장상을 비롯해 대상, 우수상, 입선 등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들은 갤러리파이브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후 상상플랫폼에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전시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많은 어린이가 인천 중구를 찾아 건축물 그리기 솜씨를 뽐내며 기억하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인천의 건축문화발전에도 좋은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율적 과학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 7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에는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한 '과학박사 교실'& '유아과학 교실', ▲코딩과 알고리즘을 체험하는 '스마트코딩교실'등 총 7개의 과정이 각 6회 운영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어린이과학관에서 준비한 가을학기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신청 기간은 9월 3일 10:00부터 9월 13일 18:00까지이며,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전도서관’은 9월 7일 초등 1~6학년 대상 [‘겁보만보’ 소리극 낭독 콘서트], 9월 21일 초등 1~3학년 대상 [팝콘 북아트], 9월 26일 15세 이상 관람자 대상 [별별씨네마 ‘아워 바디’ 상영], 대출자 대상 선착순 상품 증정 행사 [대출 드림], 9월 한 달간 [‘곰씨의 의자’ 원화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효성도서관’은 9월 4일 [스페인 화가 ‘조르디 핀토’의 벽화 라이브 드로잉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과월호 정기간행물 무료 나눔 행사], 9월 21일 동요로 듣는 방정환 선생님 이야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유·아동 도서 대출 이용자 대상[도전! 도서관 완전 정복], [그림책 『보리바다』 원화 전시], [미대출 도서, 잠자는 책을 깨워라]가 9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운도서관’은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초등1~3학년 대상 매주 토요일 [그림책과 보드게임], 9월 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