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장이 낮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지역 내 청소년들의 연극무대, 또 밤에는 와인바 버스킹과 반디 EDM 파티가 펼쳐져 방문객은 물론,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예체문화관 주차장 ‘와인바’ 앞에서 진행되는 ‘와인바 버스킹’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노래와 춤, 악기연주 등을 즐길 수 있다. 와인바에서는 무주에서 재배된 머루로 빚은 머루와인과 아이스크림 등도 맛볼 수 있다. 최북미술관 앞 무주 어울터 파티존에서 진행되는 반디 EDM 파티는 밤마실나온 주민들의 핫 플레이스. 지난해 열기와 성원을 반영해 DJ도 2명으로 충원하고 운영시간도 30분 더 연장해 밤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한다. 1일 ‘스타데이’에는 가수 테이와 케이시 공연이 펼쳐진 데 이어, 2일 ‘키즈데이’에는 어린이 창작뮤지컬 “자연의 나라 무주”가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3일에는 등나무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가 진행돼 참가자들과 관람객들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주민 한 모 씨(53세, 무주읍)는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8월 29일 한영한마음아동병원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남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에 소재한 한영한마음아동병원 이경훈 대표원장은 지난 8월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남구청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영한마음아동병원은 야간, 주말·공휴일 등 진료를 받기 어려운 시간대에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어 많은 소아 진료에 헌신을 쏟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여'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하는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사업기간(‘24.8.30. ~’26.12.31.) 동안 소아 진료에 있어 의원급과 종합 병원 간 신속한 진료 협력이 가능토록 중심병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기훈 대표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진료 대란이 심각한 요즘 우리 의료진들은 지역 내 환아들의 진료에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소아 진료 체계의 수준을 한 층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며 “의료진들과 직원들의 노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지난 9월 2일, 남구청네거리에서 추석 명절 온기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이흥우 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회원들은 남구청네거리에서 ‘풍요로운 추석, 온기나눔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추석 명절 소외된 주변 이웃을 살피고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하반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흥우 회장은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다 같이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도록 뜻깊은 캠페인을 펼쳐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남구가 운영하는 공립 꿈틀작은도서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25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사서와 함께하는 책 놀이’와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9월 26일에는 ‘MBTI로 보는 우리 아이’라는 주제로 학부모를 위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 강연에서는 자녀의 MBTI 성격 유형 이해와 효과적인 소통 및 교육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신의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자녀 교육에 더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대명어울림도서관 및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꿈틀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8월 30일,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남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열린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남구는 30일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남구 직원 300여명과 함께‘선진대국시대로 가자!’를 주제로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소통·공감 토크는 조직 리더와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시정 및 구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교류함으로써 조직화합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대 간의 원활한 소통 역량을 제고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소통·공감 토크는 홍준표 시장의 주재로 △남구 거주민으로서 남구의 강점 △미군 부대 반환 부지 활용 방안 △조직의 청렴도 활성화 방안 △인생의 롤 모델 등 직원들이 직접 질문한 사항을 토대로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홍준표 시장님께서 취임하신 이후 대구시가 강도 높은 혁신을 통해 급변하고 있다. 후손들을 위한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누구도 하지 못했던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에 앞으로 남구도 함께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도서 구입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이벤트는 온라인 도서 판매 확대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서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260명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 이벤트는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2만 원 이상 도서를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제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 결과는 오는 10월 중 개별 고지 후 지급될 예정이다. 선착순 이벤트는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도서를 구입하고 SNS에 지역서점 방문 후기를 올리면 된다. 선착순 25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우수 방문 후기 작성자 10명에게는 다이로움 포인트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익산시에서 인증한 지역 서점 28개소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지역서점 목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운영한 '찾아가는 영화관'이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지역과 계층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야외상영무대 5개소에서 총 700여 명의 주민들이 영화를 관람했다. 배산체육공원과 금마선화공원에서 파묘를 상영했고, 여산체육공원에서는 시민덕희를 선보였다. 유천생태습지공원과 함열아사달공원에서 핸섬가이즈 상영을 끝으로 올해 '찾아가는 영화관'이 마무리됐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지난 2009년 시작해 16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야외에서 누구나 손쉽게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대형 에어 스크린을 활용해 영화를 상영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음료와 간식 부스에 팝콘 부스를 추가해 야외 영화관의 묘미를 더했다.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영화 관람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뿌듯했다"며 "익산시민의 문화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주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중원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영유아 정서지능(EQ) 함양을 위한 ‘버블나라 애니멀그림자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총 5회로 진행됐으며, 충주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사 2천여 명이 관람했다. 한미경 회장은 “무대를 수놓은 커다란 비눗방울과 다양한 동물들을 손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그림자쇼는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어린이집연합회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오는 5일부터 조화영 작가의 ‘문門(THINKING)’ 전시를 연다. 문을 소재로 한 이번 전시는 문을 통해 문밖의 여러 가지의 공간과 시간을 나타낸다. 서양화 50여 점의 작품을 통해 같은 문이지만 문밖의 각가지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최영미 시인의 '내 속의 가을' 중 ‘창가에 서면 나는 언제나 가을이다’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실제 작품에서는 문이 여러 가지 시간과 공간을 바라볼 수 있는 연결 통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문화예술촌의 이번 전시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하나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곧 다가올 추석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삼례문화예술촌 제3전시관을 통해 10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16일, 17일 휴관)는 문화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인 ‘추석옵소!’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장수군 의암공원과 누리파크에서 제18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올해 ‘RED FOOD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이름, 더욱 다양한 킬러컨텐츠(killer-contents)로 찾아온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눈여겨볼 곳은 ‘장수한우마당’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한우를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해발 500m이상 고랭지대에서 자란 ‘장수 한우’는 청정 고원의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음용수와 높은 일교차의 특성 때문에 육색이 진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담백하고 고소하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각종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수상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명품 한우’로 손꼽힌다. 명품 장수한우를 부담없이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수한우마당’에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협약을 맺은 유통주체들(장수한우지방공사, 장수·장계농협, 무진장축협, 장수군유통사업단)이 나선다. 구이용 주요 부위(1+등급 기준)를 100g당 안심 10,300원 / 등심 8,900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최를 기념하는 ‘제40회 전북특별자치도 남·여궁도대회’가 지난 1일 장수 벽계정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박용근 도의원, 유경자 장수군의회 부의장, 김광훈 장수군의원, 이성철 장수군체육회장, 박수연 전북특별차치도궁도협회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궁도를 사랑하는 동호회원과 가족들이 함께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날 대회는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과녁을 향해 한발 한발 활시위를 당겼다. 전명호 장수군궁도협회장은 “지금까지는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을 모시고 대회를 진행했는데 앞으로는 전국의 궁사들을 모시는 대회를 유치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을 찾아주신 전북틀별자치도민 여러분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며 “장수군 대표축제 ‘RED FOOD FESTIVAL’이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되니 꼭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가야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는 ‘제7회 가얏골 긴물 축제’가 지난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수군 장계면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얏길 역사문화 탐방, 가얏골 보물찾기, 문화예술 작품 전시, 전통 놀이, 농산물 부스 등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라인댄스, 난타 공연 등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 현장에 마련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었으며, 이는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김성현 장계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야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가얏골 긴물 축제’가 지역 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오는 9월 7일 오후5시,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5회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가야금 인재 양성과 가야금 고장의 특화된 사업 취지로 2012년에 창단된 연주단은 고령의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들의 가야금 페스타’라는 주제로 마음의 평정과 바름을 얻고자 심신을 수양하기 위해 즐겼다는 영산회상, 가야금 창작곡 ‘아이보개’와 ‘밤의소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ost, 오페라의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12현 정악 가야금 · 12현 산조 가야금 · 25현 개량가야금까지 가장 많이 연주되는 세 종류의 가야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무용, 모듬북 협연 및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합주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륵청소년가야금 연주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2시간씩의 수업이 있으며, 기초부터 심화된 연주법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워싱턴, 이탈리아, 몽골 등의 해외 교류 및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와 초청연주를 토대로 더 큰 꿈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14일간 진행될 2024 세계유산 축전의 프로그램 중 ‘대가야의 향연’,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각각 ‘대가야의 향연’ 9월 9일~27일,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9월 9일~22일이며, 2024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대가야의 향연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음식물을 기반으로 한 메뉴를 구성하여 ‘무덤’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분군이 보이는 곳에서 석양과 공연 그리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만찬 행사다. 이 행사는 9월 28일, 10월 3일, 5일 총 3회에 걸쳐 문화누리 옥상정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20,000원(고령사랑상품권 10,000원 환원)이다.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참가비 20,000원(고령사랑상품권 10,000원 환원)을 지불하면, 지산동 고분군에서 야외 추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50%, 현장 접수 50%로 운영되며, 소문으로 전해져 오는 대가야의 대장장이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도서 구입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이벤트는 온라인 도서 판매 확대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서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260명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 이벤트는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2만 원 이상 도서를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제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 결과는 오는 10월 중 개별 고지 후 지급될 예정이다. 선착순 이벤트는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도서를 구입하고 SNS에 지역서점 방문 후기를 올리면 된다. 선착순 25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우수 방문 후기 작성자 10명에게는 다이로움 포인트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익산시에서 인증한 지역 서점 28개소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지역서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