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건/과학
Home >  의료/보건/과학
실시간 의료/보건/과학 기사
-
-
보령시보건소, 여성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진료비' 지원
-
-
[대한뉴스(KOREANEWS)] 보령시보건소는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관리를 위해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생 및 학교밖 여성 청소년이며, 1순위는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2순위 기타 희망자로 학생과 보호자의 지원사업 동의가 필요하다.
치료 지원은 관내 협약된 한의원 24개소에서 받을 수 있다. 3개월간 월 2회 이상 월경곤란증 완화를 위한 침, 뜸, 부항, 한약처방, 한방 물리요법, 환제, 산제, 탕약 등의 한의약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내에서 치료비가 지원된다.
지난해에는 여성 청소년 26명이 한의약 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92% 이상이 생리주기와 생리통이 완화되어 한의약 치료가 월경곤란증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월경곤란증으로 일상생활과 학업 활동 등에 영향을 받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2-05
-
-
"도전하세요! 금연" 상주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이 함께 합니다
-
-
[대한뉴스(KOREANEWS)] 상주시보건소는 2025년 금연을 결심한 지역민의 금연 성공을 위해 금연 클리닉 운영과 다양한 지원 서비스 제공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상주시의 흡연율은 ‘21년 17.9%, ‘22년 18.3%, ‘23년 19.8%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금연 지원 서비스의 강화가 필요하며 또한, 최근 3년간 상주시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22년 458명, ‘23년 488명, ‘24년 535명)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상주시보건소는 금연클리닉운영 강화로 ▲야간금연클리닉 운영(매주화요일 18:00~20:00) ▲금연클리닉운영 상담사의 역량강화로 상담서비스의 질 향상 ▲금연교육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지급 등 체계적인 금연 지원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한 경우 인센티브(상주화폐 5만원)도 증정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지역민들이 금연 결심을 성공적인 결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며,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간접흡연 폐해 예방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2025-02-05
-
-
군산시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운영
-
-
[대한뉴스(KOREANEWS)] 군산시치매안심센터가 2월부터 8월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접근성을 고려해 진행된다.
이에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나운1동 관내경로당(7개소)에서 치매인식개선교육, 조기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원예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치매고위험군인 60세 이상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인 해당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이며, 세부 일정은 2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월, 수요일마다 총 8회기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전문 외부 강사를 통한 원예활동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중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식물을 가꾸고 기르는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해 경로당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과 치매 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계속 구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경로당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 이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인지기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치매 예방교실 외에도 치매 고위험군 및 치매 환자를 위한 치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신청자는 군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 치료관리비 등 치매에 관한 기타 문의는 유선으로 연락하면 된다.
-
2025-02-05
-
-
예산군, 소독의무대상시설 방역 관리 ‘총력’
-
-
[대한뉴스(KOREANEWS)] 예산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의무대상시설을 대상으로 점검 및 교육 등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다.
관내 소독의무대상시설은 총 290개소로 해당 시설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1조(소독 의무), 시행령 제24조(소독을 해야하는 시설)에 따라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법정 소독의무대상시설은 △숙박업소(객실 수 20실 이상) 및 관광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연면적 300㎡ 이상) △버스(시내·시외·전세·마을) 및 장의자동차 △전통시장 △병원급 의료기관 △집단급식소(100명 이상 계속적 식사공급) △학교 등이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이 소독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법률 위반으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3])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대상 시설에 우편을 발송하고 소독실시 여부를 점검하는 등 감염병 예방 지도와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의무대상 시설은 반드시 소독을 실시해주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소독실시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5-02-05
-
-
진천군 보건소, 연중 무료 의료서비스 운영
-
-
[대한뉴스(KOREANEWS)] 충북 진천군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의료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일반진료, 한의 진료, 치과 진료, 물리치료 등 다양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진료의 경우, 의약분업 대상 지역에서는 무료 진료와 함께 노인 약품비 지원권 1천 200원을 지급하며, 보건소와 덕산, 이월, 광혜원 3개 보건지소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의약분업 예외 지역에서는 무료 진료와 처방 의약품이 함께 지급된다.
한의 진료는 침 치료와 한방제제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과 진료에서는 구강검진과 상담, 구강질환 예방과 초기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도 운영한다.
또한, 소아와 청소년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한의학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교육기관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한의학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정은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무료 의료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2-05
-
-
아산시 보건소, "손세정 교육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배워요!"
-
-
[대한뉴스(KOREANEWS)] 아산시 보건소가 2월부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세정 교육기(View box) 무료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
손세정 교육기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른 뒤 검사기를 통해 손 씻기 전·후의 손세정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교육기구이다.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3~5일간 무료로 대여하며, 신청은 질병정책팀에 전화로 가능하다.
김춘성 질병예방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손 씻기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라며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많은 기관이 참여하여 감염병 발생이 예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2-05
-
-
음성군보건소, 충북도 최초 '찾아가는 금연버스' 운영
-
-
[대한뉴스(KOREANEWS)] 음성군보건소는 올해 2월부터 충북도 내 보건소 중 최초로 ‘찾아가는 금연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시간·장소의 제약으로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기 어려운 기업체 금연 희망자를 위해 원남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1개 산업단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주 1회, 한 달간 찾아가는 금연버스를 순회 운영하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금연 상담·홍보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금연버스 참여자에게는 1:1 맞춤형 금연상담,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지원, 니코틴 의존도 평가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3·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연버스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안내해 편한 시간에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금연 희망자 5인 이상 단체가 있을 시 금연 상담사가 해당 사업장으로 방문하는 ‘기업체 이동 금연클리닉’ 등을 운영해 흡연자들의 금연을 적극 지원한다.
신연식 보건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내 기업체 근로자들에게 금연 사업을 적극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시간·장소 제약으로 쉽게 금연 결심을 하지 못했던 흡연자들이 금연을 실천해 건강하고 행복한 2025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2-05
-
-
고성군,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사업 추진
-
-
[대한뉴스(KOREANEWS)] 고성군은 당뇨 질환자 및 고위험군 대상자 100명에게 연중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고성군에 거주 중인 주민으로 당뇨약 복용자 또는 당뇨 고위험자로 현재 인슐린 투여자는 제외된다.
지원 품목으로 혈당측정기 외 혈당 검사지, 안전란셋, 1회용 알콜솜 등 소모품도 지원하며, 대여 기간은 2개월로 고위험일 경우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고성군 보건소에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당뇨 등록환자에게 투약 상담 및 부작용 관리, 혈당 관리를 위한 식생활 지침, 당뇨환자를 위한 운동요법, 당뇨 합병증 관리 및 생활 습관 개선 등 1대 1 개별교육을 진행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혈당측정기 대여 희망자는 3개월 이내 처방전이나 건강검진 결과서를 구비하여 고성군 보건소, 지소, 읍면 보건진료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생활 변화로 당뇨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군민들의 건강향상과 예방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2025-02-05
-
-
예산군보건소, 2025년 보건사업 홍보영상 제작 홍보
-
-
[대한뉴스(KOREANEWS)] 예산군보건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보건사업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주민이 꼭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보건사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내용이 담겼다.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으로 50세 이상 무료 대상포진 및 65세 이상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 금연 클리닉 및 고혈압·당뇨 교실 운영, 국가 암 검진 및 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환자 병원 이송 사업, 치매 조기 검진 및 관리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신규사업으로 7월부터 시행될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원격 협진 도입을 통해 교통이 불편한 의료 사각지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예산군민들이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접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2025년 보건사업 홍보영상은 예산군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
2025-02-05
-
-
예산군보건소 ‘건강한 육아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
[대한뉴스(KOREANEWS)] 예산군보건소는 관내 영유아(만 6세 미만)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건강한 육아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로 선착순 2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안내문에 첨부된 정보무늬(QR코드)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 관련 안내문은 보건소 홈페이지 정보광장 및 사회관계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증진시켜 건강한 가정을 이루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올해는 충청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전문 강사진과 함께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내포보건지소와 자택을 병행해 진행되며, △부모 역할과 양육 기법을 배우는 이론교육 △놀이교구를 활용한 체험형 활동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미션 챌린지 △부모 간 정보교류를 위한 육아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정은 자녀의 발달 단계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양육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자녀와의 긍정적이고 즐거운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부모 간 정보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육아 서포터즈’ 결성을 목표로 하며, 아이 발달검사와 부모 상담 지원을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양육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이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들에게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육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참여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출산영유아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5-02-05